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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맨유의 방출대상 루카쿠 , 산체스 영입 추진

FootBall/18-19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1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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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 맨유의 방출대상 루카쿠 , 산체스 영입 추진

루카쿠 산체스


레알마드리드의 아픈손가락이 가레스 베일이 있다면 맨유에는 알렉시스 산체스가 존재한다.


알렉시스 산체스는 EPL 리그 안에서 제일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였다.


그는 아스날로 떠나 맨유로 입단 하였지만 활약하는 모습은 커녕 이젠 경기장에서도 볼 수 없었다.


부상과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맨유도 , 산체스 본인도 맨유의 유니폼을 벗고 싶어했다.


하지만 산체스는 생각보다 주급에 대해 그가 낮출 생각이 없던 것 같았다.


현재 세리에 유벤투스 , 인터밀란이 산체스의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높은 주급에 난색함을 표현했다.


인터 밀란의 경우 이카르디가 떠날 것을 대비해 산체스를 주시하고 있었지만 임대 영입을 원하고 있었다.


맨유는 산체스의 주급을 지원을 해줘서라도 그를 떠나보내고 싶어하였으며 주급을 50% 지원할 경우 1년에 185억원을 내줘야만 했다.

인터밀란은 이러한 방식이 인정이 되야만 산체스의 임대를 받아들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또 다른 선수를 주시하고 있었다.


인터 밀란은 맨유의 장신 공격수인 로멜루 루카쿠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본인 역시 맨유와의 이별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루카쿠는 래시포드에게 밀려 모습을 보기 어려워졌으며 본인도 세리에의 이적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과거 브라질 축구의 신 호나우두의 영향력으로 세리에를 꿈에 무대라고 표현한 적이 있으며 그 중 세리에에서 좋아하는 구단이 인테르라고 말했었다.


맨유의 방출 대상에 오른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는 인터밀란이 과연 이카르디의 이적을 대비해 두 선수 모두를 영입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인터밀란을 주시해야 할 것은 선수 영입과 이카르디의 움직임 뿐만이 아니었다.


현재 전 첼시 감독인 안토니오 콘테가 AS로마 지휘봉을 거절한 가운데 인터밀란 , 유벤투스의 지휘봉을 잡을 것이 유력해 지고 있는 상황


유벤투스 감독인 알레그리의 거취를 두고 경질 , 잔류가 논쟁을 펼치는 가운데 인터밀란도 현 감독인 스팔레티에게 큰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감독부터 선수단 까지 새로운 모습을 준비하는 인터밀란이 맨유의 아픈 손가락들을 데려가 이를 콘테 감독이 이끄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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