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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AC밀란의 소년가장 "수소에 대하여"

FootBall/선수 Story

by 푸키푸키 2019. 5. 8.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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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AC밀란의 소년가장 "수소에 대하여"


이탈리아 명문구단인 AC밀란에서는 상당히 익숙한 호칭이 존재했다.


그것은 바로 "소년 가장" , 팀의 승리를 책임지는 선수로써 주변의 환경에도 불구하고 에이스의 역할을 똑똑히 보여주는 사람을 말하였다.


지금까지 알렉산더 파투 , 스테판 엘 샤라위가 그 계보를 이어냈지만 엘 샤라위가 AS로마로 이적한 후 그 계보도 끊기는 줄 알았다.


하지만 그 계보는 스페인 출신의 수소 페르난데스가 이어받고 만다.


수소는 199년 11월 19일 출생으로 스페인 카디스에서 태어났다.


수소는 2004년부터 축구를 시작하며 자신이 태어난 카디스에서 축구를 시작하게 된다.


수소


수소는 카디스 CF에서 6년동안 활동을 하게 되며 그는 스페인이 아닌 잉글랜드로 시선을 돌리게 된다.


결국 수소는 2010년 잉글랜드 리버풀 유소년 클럽으로 이적하며 2년동안 유망주로 취급받게 된다.


2년의 시간은 생각보다 금방 지나갔다 , 2012년 수소는 1군팀으로 승격되었으며 1군으로써 14경기를 출장하게 된다.


수소


하지만 수소는 역시 유망주였을 뿐 , 그는 1년만에 스페인 UD알메리아로 임대되게 되며 다시 리버풀로 돌아오지만


수소의 자리는 여전히 찾아볼 수 없게되었다 , 복귀를 해도 그는 출전할 수 없게되자 수소의 영입에 관심을 가졌던


이탈리아 AC밀란이 그의 영입을 추진하게 되며 스페인 출신의 수소는 잉글랜드를 떠나 이탈리아로 합류하게 된다.

수소


AC밀란은 수소의 영입을 크게 생각하지 않았다 , 평범한 유망주 영입이라고 인지하고 있었으며


당시 AC밀란의 팬들이 생각하는 수소의 입지는 상당히 좁았던 것으로 알려졌었다.


AC밀란은 전력이 상당히 약해진 상태였으며 결국 수소는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제노아로 임대되게 된다.


하지만 수소는 여기서 점점 눈길을 받게 되어버리고 만다.


당시 수소는 21경기 6골 2어시를 보여주며 나름 쓸모있는 선수로 평가받게 되며 그는 단 1년 만에 AC밀란으로 복귀하게 된다.


당시 AC밀란의 감독이었던 몬텔라 감독은 수소를 적극활용하며 친선경기에서 2골을 넣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수소


수소의 시작은 그때부터 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 시즌 중반까지 14경기 5골 6도움을 기록하며


그는 점점 AC밀란의 메시로 불리기 시작하며 AC밀란의 주요 선수로 불리게 된다.


당시 전력적으로 하향세를 보이던 AC밀란이었지만 수소가 멱살을 잡고 팀을 승리를 이끄는 모습에


그는 어느새 자신의 이름 앞에 소년가장이라는 수식어가 붙게 된 것이다.


수소는 점점 AC밀란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게 되자 리버풀이 수소의 복귀를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


또 첼시도 수소의 영입을 추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수소는 AC밀란의 잔류를 선택하게 된다.


수소


수소는 점점 AC밀란의 RW의 자리에서 화려한 드리블과 날카로운 감아차기로 밀란의 득점을 책임지고 있으며


현재 피옹테크 , 파케타가 합류한 시즌에 수소의 경기력은 점점 올라 18-19시즌 수소는 리그 8도움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고


또 평점은 세리에 선수들 중 3위를 차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과연 수소가 날이가면 갈수록 AC밀란을 높은 위치로 끌어올려줄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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