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코파 MVP 다니엘 알베스 , 브라질 상파울로 3년 계약

[오피셜] 코파 MVP 다니엘 알베스 , 브라질 상파울로 3년 계약

2019 코파 아메리카의 우승 국가의 선수이자 MVP로 뽑힌 다니엘 알베스 (다니 아우베스)

그는 파리생제르망에서 2시즌을 보낸 후 계약 만료로 무소속이 되고만다.

그는 36세의 나이에 코파 아메리카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며 브라질의 우승을 이끌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한 활약에 다니엘 알베스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토트넘 , 바르셀로나 , 아스날 , 맨시티 등 여러 구단의 이적설이 퍼지기 시작한다.

많은 팬들은 그의 클래스를 보고 또 다른 유럽 구단으로 이적하는 것이 아닌가 했지만 그의 새로운 구단은 자신의 조국은 브라질의 상파울루였다.

상파울루의 공식 홈페이지는 "다니 아우베스와 2022년 12월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 그는 뛰어난 선수이며 프로페셔널하고 우승에 대한 열정을 높이 평가한다" 라고 전했다.

유럽의 빅클럽으로 갈 줄 알았던 알베스였지만 알베스의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준 구단은 없었는 듯 하다.

무엇보다 36세라는 나이를 부담스러워한 것 같았지만 상파울루는 그러한 알베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팬들은 더 이상 알베스의 모습을 보기 어려워지며 많이 아쉬워했고 상파울루가 그의 마지막 구단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은 앞으로 상파울루에서도 좋은 소식이 전해지길 바라며 그의 브라질 활동을 응원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