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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웨인 루니 2부리그 더비 카운티 플레잉코치로 합류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19. 8. 6.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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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웨인 루니 2부리그 더비 카운티 코치로 합류

루니 더비카운티


맨유의 전설적인 공격수 중 한 명이자 잉글랜드의 대표 공격수였던 웨인 루니


그는 맨유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 DC유나이티드에서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최근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더비 카운티의 복귀설이 전해지고 있었다.


결국 루니는 더비 카운티와 계약하며 단 1년만에 잉글랜드로 돌아왔지만 더 이상 선수시절의 루니는 볼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비 카운티 공식 홈페이지는 "웨인 루니를 영입했다 , 그는 우리와 선수 계약을 맺었지만 플레잉 코치로 활동할 것이며 코칭 능력을 발전시킬 계획이다 ,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이며 연장 옵션까지 존재한다" 라고 보도했다.


루니는 갑작스럽게 플레잉코치로 활동하게 되며 사실상 더비카운티가 그의 마지막 구단이 된다는 것이었다.


플레잉코치는 선수 겸 코치직로 활동하는 것이었으며 루니의 역할은 코치직으로 더욱 많은 역할을 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루니는 애초 DC유나이티드가 자신의 마지막 구단이 될 것이라고 몇 차례 예고하였으며 은퇴 후 지도자로 데뷔할 생각까지 가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루니는 은퇴한 뒤 맨유의 감독인 올레 군나르 솔샤르의 코치로 활동하길 원한다" 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결국 루니는 은퇴와 동시에 코치직을 구하게 되며 더비 카운티에서 그의 코치 경험을 쌓아올릴 것이다.


더비 카운티는 현 첼시 감독인 프랭크 램파드의 전 구단이기도 하며 더비 카운티는 잉글랜드의 슈퍼스타를 보낸 후 곧바로 웨인 루니라를 품게되었다.


많은 팬들은 이 소식을 접한 뒤 선수계약을 한 만큼 아직까지 선수로 활동하는 모습을 원하고 있었으며 반대로 루니의 코치 생활을 응원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다.


더비 카운티의 감독인 필립 코쿠는 "루니는 대단한 재능을 가진 선수이며 경기장 안과 밖에서 큰 힘을 실어줄 수 있다 , 리더십 , 경험 모든 분야에서 엄청난 힘이 될 것이다" 라는 소감을 말했다.


루니가 서둘러 맨유의 코치가 되는 모습을 상상하는 팬들도 많았으며 플레잉코치로써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었다.


루니는 많은 경험을 쌓은 뒤 맨유의 감독으로 부임되는 순간을 꿈꾸며 제라드는 리버풀 , 램파드는 첼시 , 그리고 맨유에는 루니 이 3명의 자신의 전성기를 달린 구단에서 감독이 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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