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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나고픈 포그바 , 하지만 레알 , 유벤투스도 원하지 않아

FootBall/19-20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3. 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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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나고픈 포그바 , 하지만 레알 , 유벤투스도 원하지 않아

포그바


맨유의 최고 에이스로 활동하고 있는 폴 포그바 , 현재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상태였지만 아직까지도 맨유를 떠나고 싶은 속내를 비추고 있었다.


계속해서 이적하고 싶다는 것을 표현하며 팀 동료들에게도 외면을 당하고 있는 그가 졸지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렸다고 전해졌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합류하자 맨유의 중원은 매우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브루노의 합류는 맨유의 변화를 주기 시작하며 팬들 역시 포그바가 생각나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러한 타이밍에 포그바가 떠난다면 맨유에게 큰 영향이 없을 것만 같았지만 이전 포그바의 영입을 원하던 유벤투스 , 레알마드리드가 조용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매체에 의하면 "레알마드리드는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에게 포그바를 영입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라고 전해지며 레알마드리드는 포그바의 영입이 아닌 새로운 슈퍼스타 엘링 홀란드의 영입을 최우선으로 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또 세리에 복귀도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포그바는 유벤투스로의 복귀를 원했지만 유벤투스는 포그바의 복귀가 아닌 올림피크 리옹 미드필더 호셈 아우아르의 영입으로 시선을 돌리기 시작했다.


포그바의 영입보다 어리고 훌륭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의 영입을 원하는 두 구단 , 현재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활약으로 맨유에서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 찰나에 포그바는 맨유를 떠나기 어렵게 되었다.


포그바의 이적료는 점점 떨어지고 있지만 그를 원한다는 구단은 점차 사라져 가고 있었다.


여러 매체들은 그가 타이밍을 놓쳤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그가 맨유를 떠날 수 있는 확률이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 , 유벤투스는 포그바를 영입할 자금으로 다른 선수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포그바의 앞날이 물음표가 생겨버린 가운데 그가 맨유를 떠날 수 있을 지 상당히 궁금했으며 레알마드리드 , 유벤투스가 서로 원하는 선수들의 영입을 성공할 수 있을 지의 따라 포그바의 차기 행선지가 그려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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