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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에버튼-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4.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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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축구선수 그들은 현재 어디에?? -에버튼-


리버풀의 같은 연고지이며 최대 라이벌 중 하나인 에버튼 , 리버풀보다 더욱 빨리 창단한 구단이며 현재 1부 리그에서 117번째 시즌을 보내면서 1부 리그에서 가장 오랜 시간 머무르고 있는 구단이었다.


많은 팬들은 에버튼이 중위권 구단이라고 인지하고 있었지만 이들의 전력은 강력했으며 쉽게 볼 구단이 아니었다.


많은 선수들이 에버튼을 거치며 성장해왔으며 오늘은 에버튼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에 대해 알아볼라고 한다.


1. 이드리사 가나 게예

게예


세네갈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드리사 가나 게예 , 프랑스 릴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그는 아스톤 빌라를 거쳐 에버튼으로 이적하였으며 그 곳에서 3시즌 간 활동하였다.


에버튼의 그는 경기당 태클 1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매 시즌 준수한 활약으로 에버튼의 중원을 든든히 지켜부는 존재였다.


하지만 18-19시즌부터 그의 이적설이 들려오기 시작하였고 그는 파리생제르망으로 이적해 라비오의 빈자리를 대체하게 된다.


2. 로스 바클리

로스 바클리


유스 시절을 에버튼에서 시작하며 에버튼의 원클럽맨이 될 줄 알았던 로스 바클리 , 2010년 1군으로 승격되어 데뷔까지 이루었던 그는 에버튼에서 8년 간 활동했다.


유스 시절부터 유망주라고 언급되었던 그는 많은 구단들의 이적설도 들렸으며 중앙 미드필더로써 에버튼의 에이스로 자리잡고 있었다.


그에게 매 시즌 이적설이 들려왔던 그는 이적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2018년 1월 첼시로 이적하게 된다.


합류 후 그의 활약은 나쁘지 않았지만 점점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그가 첼시에서 선수 생활을 더 이어갈 지 지켜봐야 했다.

3. 잭 로드웰

잭 로드웰


과거 잉글랜드 최고의 유망주라고 언급되었던 1명 잭 로드웰 ,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 , 중앙 미드필더까지 소화가 가능하였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기대를 하고 있었다.


에버튼 유스 출신으로 2007년에 데뷔한 그는 점점 출전 시간이 늘어나며 에버튼의 기대주라고 평가받고 있었다.


2009년 에버튼과 5년 계약을 하였던 그는 2012년 맨시티로 이적하였지만 그에게 이적은 선택해서는 안 될 선택지였다.


잭 로드웰은 맨시티에서 모습을 거의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으며 부상 , 페르난지뉴의 주전 경쟁에서 밀려 단 2년 간의 활동 끝에 선더랜드로 이적하게 된다.


선더랜드로 이적한 그는 여전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현지 팬들에게 어마어마한 비난을 듣기도 하였다.


그는 선더랜드에서 주급 도둑 신세로 전락하게 되며 결국 상호해지 끝에 블랙번 로버스로 이적하였고 18-19시즌에는 블랙번이 그와 재계약을 하지 않으며 그는 무소속이 되었다.


무소속이 된 그는 2020년 1월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으며 아직까지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4. 존 스톤스

존 스톤스


2013년부터 에버튼의 유니폼을 입은 그는 5년 계약을 맺으며 에버튼을 지킬 수비수로 언급되고 있었다.


13-14시즌 그는 단숨에 주전 수비수로 등극하였으며 그는 어느새 에버튼을 지키는 수비수라며 많은 기대를 받고있었다.


15-16시즌에는 첼시가 그의 영입을 시도하기도 하였지만 에버튼은 그를 판매하지 않겠다고 말하였고 개인기를 자주 펼치는 모험적인 플레이를 선보이기도했다.


이어 스톤스의 기량은 점점 하락하기 시작하였고 그는 벤치 멤버로 전락하며 16-17시즌 맨시티로 합류하게 된다.


맨시티로 합류한 그는 펩 과르디올라의 지도를 받고 난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그의 기복이 좀 처럼 안정적으로 흘러가지 않은 모습에 방출 대상자 중 한 명으로 언급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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