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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빅클럽에서 활동한 올타임 베스트 5명"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4. 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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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뮤니티 선정 "빅클럽에서 활동한 올타임 베스트 5명"


각 나라의 빅클럽에는 훌륭한 실력을 가진 선수들과 팀에 헌신해 구단의 아이콘이 되는 선수들이 존재한다.


이들의 활약으로 구단은 승리를 쟁취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도한다.


팀을 떠나거나 은퇴할 경우 전설로 남아 팬들은 그를 그리워하기도하며 이들은 구단 역사의 이름을 남겨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해서 언급이 되었다.


각 클럽에는 전설적인 선수들이 존재하는 가운데 해외 커뮤니티인 "FootballWave"는 "빅클럽에서 활동한 올타임 베스트 5명"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골키퍼 , 수비수 , 미드필더 , 공격수 포지션이 전부 포함되며 마치 풋살팀을 연상시켰다.


FootballWave가 공개한 구단은 총 5개이며 선수들은 아래와 같았다.


맨유 ( FW : 웨인 루니 / MF : 라이언 긱스 , 폴 스콜스 / DF : 리오 퍼디낸드 / GK : 에드빈 반 데 사르)

맨유 베스트


맨유의 경우 원클럽맨인 2명 라이언 긱스 , 폴 스콜스로 미드필더진을 완성하였으며 비디치와 함께 호흡을 맞췄던 리오 퍼디낸드가 수비수에 선정되었다.


맨유에서 12년을 보낸 퍼디낸드와 맨유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가 되어버린 웨인 루니가 선정되었다.


마지막 골키퍼로는 맨유에서 6년간 활동하며 엄청난 선방실력을 보여주었던 반 데 사르가 선정되었으며 모두 맨유에서 레전드라고 불릴 만한 선수들로 구성되었다.


맨유의 베스트 5명은 박지성이 맨유에서 활동했을 당시이며 그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들과 활동했는지 다시 한 번 알게되는 순간이었다.


바르셀로나 ( FW : 리오넬 메시 / MF : 호나우지뉴 , 사비 에르난데스 / DF : 카를레스 푸욜 / GK : 빅토르 발데스)

바르셀로나 베스트


바르셀로나는 전설들이 뭉치며 매우 그리운 선수들의 이름이 언급되었다.


현재 현역으로 뛰고있는 리오넬 메시를 포함해 과거 바르셀로나의 10번 외계인 호나우지뉴도 선정되었다.


메시 이전까지 10번이었으며 그의 개인기는 정말 대단할 정도였다 , 또 패스 마스터인 사비 에르난데스가 선정되었으며 바르셀로나는 모든 면에서 최강이라는 선수들을 가진 엄청난 구단이었다.


수비수로는 원클럽맨이었던 카를레스 푸욜이 선정되었으며 골키퍼는 바르셀로나에서 12년 간 활동한 유스 출신 빅토르 발데스가 선정되었다.

레알마드리드 ( FW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라울 곤살레스 / MF : 루카 모드리치 / DF : 세르히오 라모스 / GK : 이케르 카시야스)

레알마드리드 베스트


레알마드리드 역시 바르셀로나 못지 않게 매우 많은 전설들로 선정되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레알마드리드 활약은 두 마이 필요없었으며 발롱도르를 수상한 루카 모드리치가 미드필더로 선정되었다.


또 팀의 주장이자 구단의 정신적 지주인 세르히오 라모스와 레알마드리드에서 16년간 활동하며 당시 최고의 골키퍼 반열에 올랐던 카시야스가 선정되었다.


호날두의 파트너로 전 등번호 7번이자 유스 출신인 라울 곤살레스가 선정되며 매우 대단한 5명이 선정되었다.


인터밀란 ( FW : 호나우두 , 사무엘 에투 / MF : 베슬리 스네이더르 / DF : 마르코 마테라치 / GK : 줄리오 세자르)

인터밀란 베스트


인터밀란의 공격수는 브라질 축구 황제 호나우두의 이름이 언급되었다 , 호나우두는 바르셀로나 , 인터밀란 , 인터밀란 , AC밀란에서 활동하며 각 클럽의 최대 라이벌 구단에서 모두 뛰어본 선수였다.


그의 파트너는 인테르에서 트레블의 주역 흑표범 사무엘 에투가 선정되었으며 미드필더는 에투와 함께 활동했던 베슬리 스네이더르가 선정되었다.


수비수는 11년 동안 인터밀란에서 활약한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가 선정되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지단에게 박치기를 맞아 퇴장시킨 선수이기도 했다.


골키퍼로는 인터밀란에서 7년 동안 활동했던 줄리오 세자르가 선정되었다 , 그는 21세기 최고의 골키퍼 반열에 언급되는 선수들 중 한 명이며 인테르의 트레블 달성 주역이기도했다.


바이에른 뮌헨 ( FW :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 MF : 프랭크 리베리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DF : 프란츠 베켄바워 / GK : 마누엘 노이어)


공격수로는 현역으로 활동하고있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선정되었다 , 그의 선정은 두 말이 필요없었으며 미드필더는 뮌헨의 대표 윙어 프랭크 리베리와 뮌헨과 독일 국가대표팀의 전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선정되었다.


뛰어난 공수 밸런스를 자랑한 슈바인슈타이거는 뮌헨 유스로 시작해 13년간 활동하며 이후 맨유로 이적하지만 그때부터 부진에 빠지며 미국 시카코 파이어에서 마지막 선수 생활을 보내게 된다.


바이에른 뮌헨 , 독일 축구를 정상으로 이끌었던 인물 프란츠 베켄바워 , 그는 스탯으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의 활약을 가지고 있었으며 선수 , 감독 활동할 당시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린 전설적인 선수였다.


2011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해 활동하고 있는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 , 그는 올리버 칸의 대체자로 전혀 손색이 없었으며 스위퍼 골키퍼라는 포지션을 보여주는 선수이기도했다.


그는 아직까지도 세계최고의 골키퍼라고 불리고 있었으며 최근 재계약 문제로 차기 행선지가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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