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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BEST11 VS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 BEST11"

FootBall/축구 Story

by 푸키푸키 2020. 4. 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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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선정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BEST11 VS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 BEST11"


스페인의 최대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레알마드리드 , 이들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만 주목받는 게 아닌 어린 유망주 , 유스 선수들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었다.


유스 선수는 1군 무대로 진출하기 위해 분발하며 자신의 꿈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구단의 미래라고 언급되기도 하며 어쩔 수 없이 구단을 떠나 다른 클럽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른 구단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들은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의 유스 시스템이 우수하다는 것을 인증하며 두 구단이 유스 선수들을 떠난 보낸 것에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영국 매체인 "SPORT360"은 "바르사 유소년 출신 BESET 11 VS 레알 유소년 출신 BEST 11"이라는 주제로 축구 팬들에게 찾아왔다.


바르셀로나의 라 마시아(La Masia)는 카탈루냐어로 농장이라는 뜻의 단어로서 어린 선수들을 키워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유스 선수들을 라 마시아라고 부르고 있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카스티야 , 레알마드리드C 선수들을 포함해 라 파브리카(La Fábrica)라고 부르고 있었다.


이들의 라인업으로 엘 클라시코를 보고싶을 정도였으며 이 베스트 일레븐은 현재 축구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현역 선수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것 같았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 BEST11 VS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 BEST11


GK - 안드레 오나나

DF - 엑토르 베예린 , 제라르드 피케 , 마르크 바르트라 , 조르디 알바

MF - 티아고 알칸타라 , 세르히오 부스케츠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FW - 아다마 트라오레 , 리오넬 메시 , 안수 파티


키코 카시야 - GK

다니 카르바할 , 나초 페르난데스 , 디에고 요렌테 , 아슈라프 하키미 - DF

마르코스 요렌테 , 다니 파레호 , 사울 니게스 - MF

파블로 사라비아 , 알바로 모라타 , 호세 카예혼 - FW

바르셀로나의 골키퍼는 현재 아약스의 수문장인 안드레 오나나가 선정되었으며 그는 18-19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약스가 4강 진출을 하는데 많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레알마드리드의 골키퍼는 키코 카시야가 선정되었으며 레알마드리드는 떠나 2015년에 다시 복귀하였지만 4년 뒤 리즈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아직까지 활동 중이었다.


바르셀로나의 수비수는 엑토르 베예린 , 제라르드 피케 , 마르크 바르트라 , 조르디 알바가 선정되었다.


조르디 알바는 발렌시아를 거치며 바르셀로나로 돌아왔으며 제라르드 피케는 아직까지 바르셀로나에 없어서는 안 될 상징과 같은 수비수였다.


엑토르 베예린은 바르셀로나 유스를 떠나 아스날 유스로 입단하였던 선수였으며 최근 방출설로 인해 스페인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현재 레알 베티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르크 바르트라 , 그는 제 2의 카를레스 푸욜로 불리며 많은 기대를 받았던 선수였지만 점점 주전 경쟁에 밀리며 도르트문트를 거쳐 레알 베티스로 이적했다.


레알마드리드 수비수로는 다니 카르바할 , 나초 페르난데스 , 디에고 요렌테 , 아슈라프 하키미가 선정되었다.


다니 카르바할 , 나초 페르난데스는 지금도 레알의 유니폼을 입고 활동 중이었으며 디에고 요렌테는 2차례 임대 끝에 레알 소시에다드로 이적해 활동 중이었다.


아슈라프 하키미는 도르트문트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고 있었으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어 레알마드리드는 그의 복귀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로 티아고 알칸타라 , 세르히오 부스케츠 ,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선정되었으며 처음에 사비 에르난데스가 아닌 티아고의 이름이 포함되어 매우 색달랐다.


현역 기준으로 선정된 조합 같았으며 티아고 알칸타라도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당시 사비 , 이니에스타 , 부스케츠 , 파브레가스와 같은 쟁쟁한 선수들 때문에 쉽게 빛을 받지 못했다.


그러한 티아고 알칸타라는 2013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 현재 중원을 책임지고 있었다.


세르히오 부스케츠는 아직까지 바르셀로나에서 활동 중이었으며 이니에스타는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본 비셀 고베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레알마드리드의 미드필더로 마르코스 요렌테 , 다니 파레호 , 사울 니게스가 선정되었다.


마르코스 요렌테는 지네딘 지단 감독이 떠난 이후 빛을 받기 시작했고 경기에 자주 모습을 비추었다 , 하지만 지네딘 지단이 다시 복귀하며 그의 입지는 좁아졌고 그는 라이벌 구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사울 니게스는 레알마드리드 유스에서 2년을 보낸 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로 입단한 선수였다 , 그는 레알마드리드 유스 시절 훈련장 라커룸 도둑으로 오해를 받아 출입 금지를 받으며 쫒겨났고 그는 보란듯이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다.


현 발렌시아의 주장 다니 파레호 , 애초 그는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데뷔까지 하였지만 금방 임대 , 이적을 하게되며 2011년 발렌시아로 이적해 정신적 지주로 활약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의 공격수로는 아다마 트라오레 , 리오넬 메시 , 안수 파티가 선정되었다.


리오넬 메시는 두 말이 필요 없을 정도였으며 차기 바르셀로나 에이스 안수 파티는 미래를 기대할만한 유망주였다.


울버햄튼의 몸짱 선수 아다마 트라오레도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었으며 바르셀로나 스타일과는 상반되는 플레이 스타일과 부족한 전술 이해도 때문에 1군으로의 승격에 실패하며 93억원에 아스톤 빌라로 이적하게 된다.


레알마드리드의 공격수로는 파블로 사라비아 , 알바로 모라타 , 호세 카예혼이 선정되었다.


현재 파리생제르망의 미드필더로 활동하고 있는 파블로 사라비아 , 그는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1군 데뷔까지 성공한 선수였지만 당시 알바로 모라타에게 밀려 헤타페로 이적하게 된다.


알바로 모라타는 AT마드리드 , 헤타페 , 레알마드리드 유스를 다 거친 선수였으며 데뷔에 성공하였지만 카림 벤제마 , 헤세 로드레게스에게 밀리며 유벤투스로 이적해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격수로 활동 중이었다.


현 나폴리 등번호 7번인 호세 카예혼 , 그는 레알마드리드 유스 출신이었지만 1군 데뷔에 실패해 에스파뇰로 이적하였다.


떠난 이후 다시 재영입되었으며 무리뉴 감독 지휘하에서 활동한 그는 가끔식 오프사이드 트랩을 깨트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년 활동 후 나폴리로 이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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