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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그리즈만 "미국 MLS에서 커리어 마치고 싶어"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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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그리즈만 "미국 MLS에서 커리어 마치고 싶어"

그리즈만

ⓒ 게티이미지


19-20시즌 바르셀로나로 어렵게 합류했던 앙투안 그리즈만 , 당시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으며 그는 아직까지 바르셀로나의 대한 애정을 보여주는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전술 , 감독 등 그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아직까지 이적설이 들리는 선수였다.


현재 리그 재개로 인해 훈련에 임하는 그는 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앞으로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그리즈만이 말한 앞으로 목표는 "바르셀로나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것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원한다 , 그 다음 미국 MLS 구단 중 우승을 다투는 팀으로 이적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 후 커리어를 마치고 싶다" 라고 말하였다.


그리즈만은 이미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의 최종 목적지는 미국이라는 것을 본인 입으로 직접 말하였다.


우선 그리즈만의 첫번째 목표인 챔피언스리그 우승이었다 , 애초 바르셀로나 이적을 선택한 것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이 목표였고 여기서 리그 우승 ,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할 생각이었다.


그리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던 그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정상을 향해 욕심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아마 그의 모습은 카타르에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그리고 마지막 목표 미국 MLS 구단으로 이적 소식은 벌써부터 많은 MLS 구단들이 몇년 뒤 그를 영입할 준비를 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그리즈만은 미국행 의지를 강력히 비쳤으며 자신이 미국에서 뛸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미국 구단의 제안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하였다.


여기서 데이비드 베컴의 구단인 인터 마이애미가 그의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리오넬 메시 등 엄청난 슈퍼스타들의 영입을 바라고 있었다.


바르셀로나와 2024년까지 계약되어있는 그리즈만을 지켜볼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며 그리즈만이 베컴의 구단으로 이적할 지 매우 궁금할 정도였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미국 농구인 NBA에 광팬으로 알려진 그가 미국으로 이적할 시 농구 경기장에 자주 출몰할 것 같다고 말하였으며 자신이 말한 목표를 전부 이루는 것을 응원하고 있었다.


과연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 - 미국 MLS 구단 사이에 또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우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기대해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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