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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해지 통보 받은 발로텔리 , 구단에 방출 취소 요구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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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 해지 통보 받은 발로텔리 , 구단에 방출 취소 요구

발로텔리

ⓒ 게티이미지


선수 생활 중 잠잠한 날이 없는 마리오 발로텔리 , 현재 브레시아에서 활동하고 있었지만 최근 구단 측과 갈등이 생기기 시작하며 그의 브레시아 생활이 종결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전까지 브라질 , 터키 이적설이 나오던 그가 이번엔 브레시아 측에게 방출 통보를 받은 것이 알려지며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게되었다.


브레시아 회장인 마시모 셀리노는 "발로텔리와의 계약을 후회한다" 라고 말하며 최근 훈련에 불참한 소식을 전했다.


심지어 사유없이 팀 훈련을 불참한 소식에 마시모 셀리노 회장은 분노하였고 그를 보고 어린아이같다며 이전까지 그가 저질렀던 사건 사고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마시모 셀리노 회장과 폭언이 오고가는 언쟁을 펼치기도 하였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진행되었던 화상 훈련에도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결국 브레시아의 회장은 그에게 계약 해지 통보를 결정하였으며 사실상 그를 방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신의 고향인 브레시아에서 활동하였을 때 무언가 달라질 것만 같았던 발로텔리였지만 생각보다 차이점은 없었으며 결국 그에게 돌아온 것은 방출 통보였다.


이 통보를 받은 발로텔리는 당시 훈련에 불참한 사유에 대해 독감 , 장염으로 인해 참가할 수 없었다고 말하였으며 발로텔리는 구단의 상호 해지 제안을 거절하였다고 전해졌다.


결국 상호 해지 거절로 구단은 그를 일방적으로 방출하기로 결정하였고 그를 옆에서 지켜본 코치들도 그에게 많은 실망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구단 측은 훈련에 모습을 단 한 번도 비춘 적이 없는 발로텔리의 컨디션 , 몸을 알 수 없었다고 말하였으며 그와 브레시아 간에 싸움이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여러 매체들은 이러한 상황에 발로텔리와 브레시아 간에 분쟁이 커질 것으로 예상하였으며 법적으로 충분히 싸울 수 있는 상황까지 갔다고 이야기하였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발로텔리에게 사건 사고가 끊임없이 전해지고 있어 안타깝다고 이야기하였고 그를 영입할 구단이 나타날지 의문이라고 말하였다.


현재 브레시아는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며 강등 시 발로텔리가 떠날 확률이 매우 높았지만 이런 식으로 팀을 떠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하였으며 조만간 발로텔리와 브레시아 구단 측의 이야기를 집중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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