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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실한 태도 보인 로사노 , 가투소 감독 훈련장에서 내쫓았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1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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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성실한 태도 보인 로사노 , 가투소 감독 훈련장에서 내쫓았다

로사노

ⓒ  게티이미지


19-20시즌부터 PSV 에인트호벤을 떠나 나폴리로 합류한 이르빙 로사노 , 이전부터 그의 활약은 주목받았으며 그의 나폴리 생활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었다.


최근 리그 재개를 준비하고 있는 세리에는 점차 훈련에 돌입하고 있었고 나폴리 역시 재개될 날만을 기다리며 훈련에 임하기 시작했다.


여기서 이탈리아 매체는 "이르빙 로사노가 나폴리를 떠날지도 모른다" 라고 보도했다.


이유는 이러했다 , 로사노가 훈련에 임하는 태도가 불성실하였고 감독인 젠나로 가투소는 분노해 그를 훈련장에서 추방했다는 것이었다.


내쫒긴만큼 감독의 신뢰가 깨지기 시작한 그는 다음 경기부터 출전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지 의문이었으며 이러한 상황에 그의 이적설이 전해지고 있었다.

나폴리의 이전 감독이었던 카를로 안첼로티는 현재 에버튼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영입을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군다나 가투소 감독의 나폴리 부임 이후 그의 입지가 안첼로티 감독때보다 더욱 좁아졌으며 이번 훈련 사건으로 더더욱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나폴리의 이르빙 로사노는 1777억원의 바이아웃 (방출 허용 조항)이 있는 만큼 그의 이적을 주목해야했지만 사실상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고 그를 영입할 구단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그의 나폴리 생활은 끝난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으며 로사노가 나폴리 이적을 후회하고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로사노가 나폴리로 떠나 타 구단에서 더욱 더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하며 이번 그의 거취를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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