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엘링 홀란드 ,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할 수 있었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0. 6. 17. 13:04

본문


엘링 홀란드 ,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할 수 있었다?!

엘링 홀란드

ⓒ  게티이미지


킬리안 음바페에 이어 축구계의 최정상을 향할 수 있는 선수 엘링 홀란드 , 잘츠부르크부터 주목을 받았던 그는 현재 도르트문트에서 에이스로 꼽히고 있었다.


그의 성장은 아직까지도 진행형이었으며 그가 추후 킬리안 음바페의 라이벌로 자리를 잡을 수도 있는 가운데 영국 매체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와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해 많은 주목을 받게되었다.


이 날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엘링 홀란드를 언급했으며 그가 잉글랜드 국적을 가질 수 있어으며 과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선수로 합류할 수 있다고 말하였다.


엘링 홀란드는 애초 잉글랜드 리즈에서 태어났으며 당시 홀란드의 아버지인 알프잉에 홀란드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 그의 아버지는 리즈에서 마지막 , 그리고 맨시티로 이적한 시기였으며 그의 아버지는 맨시티에서 2003년까지 활동하고 노르웨이로 복귀하게 된다.

잉글랜드는 법적으로 1983년 이전까지 잉글랜드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자동으로 국적이 부여되었지만 그 후 이 제도는 사라졌으며 잉글랜드에서 태어나 10년 간 거주 , 그 동안 90일 동안 해외에서 거주하지 않은 사람들 한에서 잉글랜드 국적을 신청할 수 방법으로 개선되었다.


만약 엘링 홀란드가 10년간 잉글랜드에서 거주했다면 그는 잉글랜드의 국가대표 선수로 선정될 수 있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2000년대 초반 잉글랜드 축구협회는 유망주들을 찾아다녔지만 당시 홀란드가 어려 우리의 눈에 띄지 못했다" 라고 말하였으며 이어 "그가 두각을 보여주기 시작했을 때 노르웨이 대표팀에 들어가있었다" 라고 말하며 홀란드를 놓친 아쉬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만약 엘링 홀란드가 잉글랜드 국적을 취득해 잉글랜드 국가대표 선수로 활동했더라면 해리 케인 이후 공격수 계보를 이어갈 수 있었으며 그가 현재 뛰고 있는 구단은 도르트문트가 아닌 EPL의 빅클럽이 되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매체는 "FIFA 규정상 엘링 홀란드는 노르웨이 외 다른 국가대표선수로 활동 할 수 없다" 라로 말하였으며 축구 팬들은 홀란드가 잉글랜드의 거주 기간이 길었더라면 잉글랜드의 국적으로 뛸 수 있었지도 모른다는 아쉬움을 보여주고있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