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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에 실망한 맨유 , 레스터시티 슈마이켈 영입에 관심있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0. 8. 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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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헤아에 실망한 맨유 , 레스터시티 슈마이켈 영입에 관심있다

슈마이켈


불과 몇 년전까지 EPL을 대표하던 골키퍼였던 다비드 데 헤아 , 하지만 이번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음 시즌 그의 입지가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잦은 실수 , 불안한 볼 처리로 팀의 실점 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는 그는 매 경기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었으며 맨유는 차기 골키퍼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는 눈치였다.


여기서 영국 매체는 맨유가 새로운 골키퍼로 레스터시티의 카스퍼 슈마이켈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스퍼 슈마이켈은 과거 맨유에서 활동한 피터 슈마이켈의 아들이었다 , 아버지가 전성기를 보낸 구단인 만큼 카스퍼 슈마이켈에게도 맨유는 특별한 구단일 것이었으며 이러한 점을 이용해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맨유는 슈마이켈보다 얀 오블락의 영입을 원하고 있었지만 비싼 이적료로 쉽게 도전하지 못하였고 그나마 슈마이켈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이러한 소식으로 주전 골키퍼가 유력해보였던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임대생 딘 헨더슨의 입지도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이고있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좋은 활약으로 차기 맨유의 골문을 지킬 선수로 언급되고 있었지만 맨유가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한다면 그가 또 다시 임대를 떠날 확률이 높았으며 딘 헨더슨에게 좋은 소식은 아니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는 아직까지 다비드 데 헤아를 믿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현 상황을 계속 지켜볼 순 없었다.


데 헤아의 대한 실수에 대해 대비책을 세워야했으며 적당한 골키퍼를 영입할 경우 슈마이켈의 영입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었지만 레스터시티가 그를 쉽게 보내주지 않을 것은 확실했다.


이 소식을 접한 축구 팬들은 슈마이켈 영입에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 차라릴 데 헤아를 더욱 기용하는 것이 났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으며 딘 헨더슨의 입지가 변화가 없을 지도 모른다는 소식에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많은 팬들 슈마이켈의 합류보다 딘 헨더슨의 입지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맨유의 골키퍼의 이적설은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었다.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할 수도 있는 맨유가 과연 슈마이켈의 영입에 도전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레스터시티가 그의 이적료를 얼마나 요구할 지도 많은 관심이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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