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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포그바 위해 차기 감독 포체티노 아닌 알레그리 선임해야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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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포그바 위해 차기 감독 포체티노 아닌 알레그리 선임해야한다

알레그리

ⓒ 게티이미지

많은 언론 매체들은 최근 펼쳐진 맨유와 에버튼 경기에서 맨유가 패배할 경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경질 될 것을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맨유는 에버튼전에 승리를 챙기며 솔샤르의 감독 생활은 지속되게 되었고 아직까지 맨유의 감독에 대해 많은 말들이 오고가고 있었다.


차기 맨유 감독으로 유력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맨유의 제안을 계속해서 기다릴 생각이 없다고 말하였고 맨유 보드진들은 아직까지 솔샤르를 신뢰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은 점점 커져갈 수 밖에 없었다.


여러 매체는 포체티노가 맨유로 부임해도 현재 맨유 선수들로 뭔가 이룰 수 없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었으며 포체티노 대신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를 선임해야한다는 의견도 매우 많았다.


한 매체에서 전 아스날 출신인 페리 그로브스는 "맨유의 감독은 포체티노보다 알레그리가 더욱 어울린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알레그리는 AC밀란 , 유벤투스와 같은 빅클럽에서 활동하였고 그 구단에서 리그 우승을 경험했던 감독이었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다룬 경험이 있었고 현재 맨유에서 입지가 좋지 않은 폴 포그바를 전성기로 이끈 감독이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현재 폴 포그바의 맨유 생활은 매우 좋지 않았다 , 교체 출전으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그는 재계약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맨유는 옵션을 발동해 그와 1년 더 함께 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현재 그의 이적료는 1000억 이하로 책정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맨유가 자신들이 지불한 이적료가 아깝지 않기 위해서는 그의 실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알레그리의 선임이 맞다는 것이었다.


조세 무리뉴 , 올레 군나르 솔샤르도 포그바의 사용법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 , 팀의 불화는 물론 팀 내에 비싼 이적료를 자랑하던 그는 이제 벤치에서 만나 볼 수 있었다.


만약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부임한다고 한들 포그바를 활용할 수 있을 지 의문이었으며 커리어 , 경험면에서는 알레그리가 포체티노보다 앞서 있는 것은 사실이었다.


현재 명장 중 무직인 감독으로는 포체티노와 알레그리가 있었다 , 이들은 차기 감독이라는 소식에 항상 포함되었던 사람들이었지만 적어도 맨유는 EPL에서 경험이 있는 포체티노를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되었다.


두 감독 모두 한 시라도 빨리 감독으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거취가 어떻게 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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