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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델레 알리는 호나우지뉴와 비슷하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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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델레 알리는 호나우지뉴와 비슷하다"

포체티노 알리

ⓒ 게티이미지

포체티노 체제에서 에이스 미드필더였던 델레 알리 , 하지만 그가 경질 후 무리뉴 감독이 지휘봉을 잡게 되었고 그의 활약은 점점 줄어들며 경기 출전까지 어려워졌다.


이러한 처지에 놓은 그는 어느 정도 이적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토트넘은 그의 이적을 생각하고 있지 않으며 그가 토트넘에서 부활하길 바라고 있었다.


최근 파리생제르망이 델레 알리의 임대 영입을 제안했지만 구단 측이 반대하였으며 그는 1월 이적시장에서 이적할 구단을 찾아야만했다.


무리뉴 감독은 알리를 쓰지도 않을 것이고 보내지도 않을 생각인 것 같았다 , 경기 출전을 하지 못해 대표팀 명단에도 포함되지 못한 그는 토트넘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최근 포체티노 방송에 출연하며 알리에 대해 언급해 많은 주목을 받게되었다.


포체티노는 델레 알리를 보고 "호나우지뉴와 같은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알리를 향해 호나우지뉴와 비슷하다고 이야기하였고 이어 마라도나와도 같은 분위기를 가졌다며 알리가 더 훌륭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포체티노가 호나우지뉴와 알리를 비교한 이유는 "알리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행복을 줬고 특유한 분위기로 사람들을 좋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포체티노 눈에는 호나우지뉴와 마라도나와 같은 것이 알리에게 보이는 것 같았으며 이러한 발언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델레 알리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되었다.


현재 포체티노 감독은 한 시라도 빨리 감독으로 복귀하고 싶어했다 , 만약 포체티노가 새 구단의 감독이 되어 알리의 영입을 시도할 경우 알리는 포체티노가 있는 구단으로 이적할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되었고 알리와 포체티노의 재회 가능성도 매우 높게 예상되고 있었다.


토트넘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알리의 이적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그의 거취가 어떻게 될 지 궁금했으며 만약 포체티노가 감독 복귀 시 과거 토트넘에서 14-15시즌 델레 알리를 영입하였던 것처럼 포체티노와 함께 할 수 있을 지 매우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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