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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중인 포체티노 "맨유 감독 제안 늦을 경우 PSG로 떠날 것이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0. 11. 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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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중인 포체티노 "맨유 감독 제안 늦을 경우 PSG로 떠날 것이다"

포체티노

ⓒ 게티이미지

아직까지 무직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 최근 방송에 모습을 비춘 그는 "빨리 감독으로 돌아가고 싶다"라고 말하며 공개적으로 복귀를 원한다고 알렸다.


이후 맨유의 경겨력이 급격히 안 좋아지며 솔샤르의 경질설이 다시 한 번 제기가 되었다.


솔샤르가 경질 당할 경우 유력한 차기 감독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라는 것을 많은 팬들이 예상하고 있었지만 라이프치히의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의 이름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 보드진들은 아직까지 솔샤르 감독을 지지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었으며 맨유의 차기 감독에 대해서는 아직 많은 부분을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여기서 영국 매체는 "포체티노가 맨유에게 경고했다 , 감독직 제안이 늦을 경우 파리생제르망의 감독으로 떠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제 포체티노도 마냥 맨유의 제안을 기다릴 생각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오래 전부터 차기 맨유 감독으로 포체티노 이름이 몇 차례 거론되었지만 지금까지 제대로 진전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현재 맨유 측은 포체티노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맨유 측이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포체티노는 멀어질 것을 예고한 것이나 다름 없었다.


현재 파리생제르망은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의문을 가지고 있었다 , 19-20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 패배 이후로 그의 자질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고 현재는 감독과 보드진 측이 갈등을 겪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PSG는 부상자가 계속해서 속출하며 경기력까지 내려간 가운데 투헬 감독이 파리를 떠나는 것을 볼 수도 있게 되었다.


여기서 PSG는 차기 감독으로 포체티노를 고려하고 있었다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현역 시절 PSG에서 활동하였고 구단의 주장이었다.


본인도 이전 PSG의 감독으로 돌아가는 것은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으며 PSG는 포체티노에게 지휘봉을 쥐어줄 경우 그들이 원하던 델레 알리 영입에 더더욱 힘을 쏟을 수 있었다.


우선 포체티노가 원하는 것은 1순위 EPL 구단의 감독 , 2순위 PSG 감독이라는 플랜을 가지고 있는 듯 했다.


만약 맨유가 꾸물거릴 경우 포체티노는 프랑스로 떠날 것이었으며 조만간 다가올 맨유와 에버튼전에서 솔샤르의 운명이 정해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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