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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카바니 대체자로 안드레 실바 관심 "그만큼 내가 잘하고 있다는 증거"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3. 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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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재 맨유의 최전방은 에딘손 카바니가 맡아주고 있었지만 맨유 측은 그의 나이를 고려해 재계약을 할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다.

 

좋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카바니와 재계약이 아닌 대체자를 찾아 나서기 시작했고 이들의 눈에는 프랑크푸르트의 안드레 실바가 눈에 들어오고 말았다.

 

한 때 슈퍼 유망주였던 안드레 실바 , 그는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그는 현재 분데스리가에서 18골을 기록해 분데스리가 득점 2위로 자리잡고 있었다.

 

현재 독일 , 영국 매체에서는 "맨유가 안드레 실바를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켰다"라고 보도하며 맨유의 최전방을 안드레 실바에게 맡길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번 시즌 20경기 18골 2도움을 기록한 그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그의 이적료는 약 400억으로 책정되고 있었다.

 

안드레 실바는 포르투 시절부터 주목을 받으며 AC밀란과 세비야에서 활동하였다 , 하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AC밀란 , 세비야 모두 그에게 등으 돌리며 그는 프랑크푸르트로 합류하게 되었다.

 

그의 프랑크푸르트 이적도 AC밀란이 안테 레비치와 스왑딜을 이루며 떠나게 되었고 그의 미래는 그리 창창하지 못할 것 같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유독 기량이 좋아졌으며 분데스리가에서는 레반도프스키 , 홀란드에 이어 주목해야 할 공격수로 자리잡고 있었다.

 

과거 "넥스트 호날두"라고 불린 그는 앞으로를 기대해야 했으며 맨유는 그의 영입을 위해 약 470억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만약 안드레 실바가 떠날 경우 프랑크푸르트는 실바로 얻은 이적료를 루카 요비치의 완전 영입으로 이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요비치의 복귀를 위해 안드레 실바 이적을 허락할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최근 안드레 실바는 포르투갈 매체와 인터뷰에서 맨유 이적에 대해 언급했다 , 그는 "그저 소문일 뿐이다 , 이적설은 나에게 동기부여를 자극하며 내가 그만큼 좋은 못브을 보여주고 있다는 증거이다"라고 말하며 겸손한 태도를 보여주었다.

 

그는 앞으로 이기기위해 뛴다는 메세지로 전해졌으며 현재 맨유가 아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안드레 실바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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