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 토트넘 로 셀소 합류 원한다 , 로 셀소 유벤투스로 이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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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 , 레알 베티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그는 토트넘으로 합류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합류한 그는 애초 임대 이적로 합류했지만 지난 1월 완전 이적이 합의되며 그는 이제 완전한 토트넘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인해 1월부터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훈련에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했다.

 

이러한 와중 로 셀소에게 매우 흥미로운 소식이 전해지고 말았다 , 이탈리아 매체는 "유벤투스가 로 셀소와 계약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그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전해지고 있었다.

 

로 셀소의 유벤투스 이적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 작년부터 유벤투스는 로 셀소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에릭센의 대체자로 영입한 만큼 토트넘은 로 셀소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조세 무리뉴 전술에 중요한 선수인 만큼 이적 불가를 선언하기도 하였지만 현재 상황은 달라진 것 같았다.

매체에 의하면 토트넘도 로 셀소의 이적료를 책정했다고 전해졌으며 잦은 부상으로 그의 이적을 허락하는 분위기였다.

 

이어 유벤투스의 최고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로 셀소 영입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토트넘은 그의 이적료를 339억으로 책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토트넘의 재정은 많이 어려웠으며 해리 케인 , 손흥민의 재계약을 위해 선수 방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높은 주급을 지급해야하는 만큼 그만한 자금을 선수를 내보낸 이적료로 충당할라고 했으며 그 대상이 지오바니 로 셀소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었다.

 

불가 작년까지는 이적 불가 상태였던 로 셀소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토트넘도 등을 돌리기 시작하였고 토트넘은 시즌 후반부 팀 성적에 따라 로 셀소의 이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과연 로 셀소가 유벤투스로 이적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그가 부상 복귀 후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에 따라 이적 여부가 결정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