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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 메시 절친 아구에로 영입 추진 , 메시 잔류 선언 시 아구에로 합류 가능성 높다

FootBall/20-21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3. 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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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축구계에서 절친으로 소문난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아구에로 , 이들은 같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이며 아구에로는 인터넷 방송 도중 메시에게 연락을 하며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었다.

 

무엇보다 메시가 바르셀로나를 떠날라고 했을 때 그의 차기 행선지는 맨시티가 언급되었고 아구에로는 메시에게 맨시티로 합류하라며 메시와 함께하길 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상황은 이전과 같지 않았다 , 메시와 갈등이 있던 바르토메우 회장이 사임하고 새로운 회장인 후안 라포르타가 선임되었다.

 

후안 라포르타는 바르셀로나를 영광의 자리로 이끈 회장으로 메시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후안 라포르타는 서둘러 아구에로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었다.

 

아르헨티나 매체에 따르면 바르셀로나가 이미 아구에로의 영입을 제안했다고 전해졌고 이번 시즌 계약이 만료되는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공짜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이전 아구에로는 맨시티를 떠난다면 자신의 조국인 아르헨티나에서 활동을 선언한 적이 있었지만 이 말은 달라질 수 있게되었다.

 

현재 라포르타 감독은 수준급 FA선수들 영입을 추진하고 있었고 이 중 다비드 알라바와 조르지뉴 베이날둠이 포함되어 있었다.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만큼 FA선수로 포지션을 보강 할 계획이었고 이 중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포함되며 바르셀로나의 공격력을 한 층 더 강화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아구에로를 더욱 더 쉽게 영입하기 위해 리오넬 메시와 재계약이 필수 과제였다 , 어느 회장이 부임하던 메시와 재계약 추진이 1순위였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메시의 존재는 바르셀로나에게 매우 큰 선수였다.

 

후안 라포르타가 선임된 만큼 메시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메시가 재계약 협상을 체결한 후 자연스레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 이적은 당연하다고 생각 될 정도였다.

 

네이마르 , 루이스 수아레스와 같은 절친한 선수들을 떠나보내야하는 메시는 새로운 바르셀로나 친구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맞이 할 수도 있었다.

 

스페인 매체는 아구에로가 메시가 있는 바르셀로나로 합류하기 위해 주급 삭감도 감수할 것이라고 보도하였으며 아구에로의 다음 구단은 바르셀로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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