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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 무리뉴 경질 후 차기 감독 누누 or 사리 선임 고려 중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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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재 토트넘의 감독은 조세 무리뉴의 거취가 점점 위태롭기 시작하며 그의 경질설이 점점 강력히 전해지고 있었다.

 

토트넘의 회장인 다니엘 레비는 위약금으로 인해 그를 경질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한다면 무리뉴 감독의 경질을 피할 수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와중 매우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 그것은 바로 무리뉴 감독의 대체자.

 

현재 유력한 대체자 2명이 언급되고 있었는데 아직까지 무직인 마우리시오 사리와 울버햄튼의 감독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였다.

 

우선 현재 무직인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었다 , 과거 첼시-유벤투스의 지휘봉을 잡았던 그는 짧은 기간만에 구단을 떠나며 현재 일 할 구단을 찾고 있었다.

 

그는 세리에 구단의 감독을 선호하고 있었지만 좀처럼 나타나지 않은 감독 구인에 다시 한 번 EPL로 눈길을 돌려보는 듯 했다.

 

현재 이탈리아 매체는 토트넘이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EPL에서 다시 한 번 사리볼을 볼 수 있을지도 몰랐다.

하지만 현재 나폴리도 사리 감독의 재선임을 검토하고 있었으며 젠나로 가투소 감독이 좋지 않은 결과를 보여줄 시 막바로 사리 선임을 추진할 계획이었다.

 

이어 울버햄튼의 감독 누누 에스피리토 산투도 무리뉴 감독의 대체 감독 중 한 명이었다.

 

이탈리아 매체와 다르게 영국 매체는 누누 감독이 토트넘의 차기 감독 중 한 명이라고 보도하였고 울버햄튼의 위상을 널리 알린 그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토트넘은 율리안 나겔스만 , 브랜든 로저스 등 많은 후보들을 두고 있었지만 과연 이들을 선임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었다.

 

현재 다니엘 레비 회장은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다면 위약금 지불을 제일 겁내고 있었다 , 하지만 기대 이하의 결과를 가져올 경우 경질은 피할 수 없었고 위의 감독들 중 과연 누가 토트넘을 오고 싶어할 지 매우 궁금했다.

 

어떠한 감독이 온다고 한들 토트넘은 여전히 이적료 지불에서 관대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다 , 사리 감독이 온다면 조르지뉴의 이적설을 피해 갈 수 없을 것이며 누누 감독이 올 경우 포르투갈 선수의 영입을 맞이해야만했다.

 

토트넘이 감독의 개성에 맞는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일 지는 불확실한 가운데 한 동안 무리뉴 감독의 거취를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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