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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서 경질된 무리뉴 , 발렌시아-셀틱이 강력히 원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1. 4. 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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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토트넘에서 경질 된 감독 조세 무리뉴 , 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경질 된 그에게 여러 말들이 쏟아지며 점점 진실들이 하나 둘 씩 수면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감독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떠날까 두려워 그를 경질 시켰다고 하지만 가레스 베일의 기용 문제 , 애초 무리뉴 선임을 원하지 않았다는 등 다양한 경질 이유가 쏟아지며 토트넘은 물론 무리뉴도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일부 매체는 토트넘이 슈퍼리그만을 믿고 무리뉴 감독을 경질했다고 이야기하였고 만약 이러한 이유가 어느정도 성립 될 경우 반발로 인해 탈퇴한 토트넘은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

 

이러한 상태에서 조세 무리뉴를 원하는 구단이 있었다 , 그 구단은 바로 스코틀랜드의 명문 셀틱과 이강인이 활동하고 있는 발렌시아였다.

 

무리뉴 감독은 경질 된 후 집으로 복귀하는 도중 한 기자의 휴식 질문에 "휴식을 취할 생각은 없다"라고 말하며 바로 구직 활동을 진행 할 계획이었다.

 

이 중 셀틱과 발렌시아가 적극적으로 무리뉴 감독을 원했으며 발렌시아 구단주 피터 림이 무리뉴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를 통해 연락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발렌시아는 리그 14위를 기록하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만 무리뉴 감독과 함께 부활을 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재정적인 어려움이 해결되지 않는 한 무리뉴가 발렌시아를 선택할 지 의문이었고 그가 3차례 경질당한 EPL에서 감독 활동을 이어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다.

 

이어 셀틱도 무리뉴 감독을 차기 감독 후보로 두고 있었다 , 스티븐 제라드의 레인저스에게 사실상 리그 우승을 빼앗긴 셀틱은 명장을 선임해 다시 한 번 구단을 꾸려가고 싶어하였고 그 중 한 명이 조세 무리뉴라는 것이었다.

 

셀틱과 발렌시아 외에도 현재 경질 위기를 앞두고 있는 아스날 , 유벤투스이 언급되고 있었으며 한지 플릭이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독일 국가대표 감독이 될 확률이 높아지며 바이에른 뮌헨까지 무리뉴의 차기 구단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한 명장의 퇴화를 지켜본 빅클럽들이 과연 무리뉴 감독에게 기대를 걸 지는 의문이었다 , 현재 발렌시아-셀틱이 차기 행선지라는 것에 한 물 간 감독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며 무리뉴 감독의 차기 행선지에 대해서는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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