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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 무리뉴 "독일 , 프랑스는 생각 없어 , 경쟁력은 EPL이 최고"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1. 5. 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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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얼마 전 토트넘에서 경질 당한 조세 무리뉴 , 경질 된 후 휴식이 아닌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여전히 빅클럽의 감독직을 노리고 있었다.

 

첼시 , 맨유 , 토트넘 3개의 구단에서 경질 당한 그의 차기 행선지는 과연 EPL 구단이 될 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매체와 인터뷰에서 자신의 계획에 대해 언급하게 된다.

 

그는 "사실 아무 계획도 없다 , 보통의 삶을 살아갈 생각이며 신선하고 고요한 기분이며 휴가를 즐기고 있다"라고 말하며 현재의 상황을 그리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그는 "축구로 돌아갈 시간을 기다릴 것이다 , 숙제와 분석이 더 필요하고 차기 구단은 잘 맞는 클럽 뿐만이 아니라 잘 맞는 문화를 가진 클럽 이어야한다"라고 이야기하였다.

 

그는 다음 시즌 감독 복귀에 대해 성급할 것 같다고 이야기하였지만 자신에게 오는 제안을 기다려 볼 것이라고 이야기하였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말이 나온다 , 그는 경쟁력이 뻔한 리그의 감독으로 부임하는 것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하였다.

 

무리뉴는 "독일이나 프랑스에서 바이에른 뮌헨 , PSG에 간다고 하면 운명이 정해진다 , 그의 비해 EPL의 경쟁 수준은 최고이며 그런 부분이 내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 부담감과 압박감 그것이 내가 원하는 것이며 나는 앞으로 승부에 대한 부담감을 선택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조세 무리뉴는 이러한 부담감을 주지 못하는 리그는 단호히 거절 할 것이라고 말하였고 국가대표 감독직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무리뉴는 "국가대표 감독으로 유로 , 월드컵에 나가보고 싶다 , 포르투갈도 좋고 어느 팀도 맡을 수 있다 , 포르투갈을 맡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울 것 같다 , 이유는 내게 큰 영광을 더해줄 수 있으며 나라를 위해 일한다는 것은 엄청난 영광이다"라고 말하였다.

 

무리뉴의 말에 의하면 EPL-국가대표 감독직이 차기 행선지로 거론될 것 같지만 여러 매체들은 무리뉴가 EPL의 구단을 맡을 일은 없다고 예상했다.

 

제이미 캐러거는 무리뉴 감독의 차기 행선지가 세리에나 국가대표 감독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그가 EPL 중위권 구단으로 갈 일이 없다고 예상하고 있었다.

 

많은 감독들이 EPL의 경쟁력으로 인해 EPL 구단을 선호한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 하지만 3개의 구단을 거친 조세 무리뉴에게 아스날 , 리버풀 , 맨시티가 감독 제안을 할 것 같지 않으며 개인적으로 국가대표 감독직에 눈길을 돌리는 게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되고 있었다.

 

최근 발렌시아가 무리뉴 선임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 하지만 재정난을 맞이한 만큼 무리뉴 감독이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았으며 여전히 무리뉴의 차기 행선지는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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