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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 원하던 토트넘 , 결국 감독 선임 다음 시즌으로 미룬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1. 5. 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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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최근 조세 무리뉴를 경질시킨 토트넘 , 현재 어린 감독인 라이언 메이슨이 토트넘을 이끌고 있었지만 경험이 없는 면에서는 솔직히 도박이었다.

 

토트넘은 한 시라도 빨리 감독 선임에 많은 신경을 쏟고 있었지만 그들이 원하는 감독은 모두 다른 구단의 감독이 되거나 잔류를 선언해 토트넘을 난처하게 하고 있었다.

 

우선 1순위 감독이었던 천재 감독 율리안 나겔스만이었다 , 나겔스만은 다음 시즌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으로 확정되며 토트넘 부임설을 완전히 부정하게 되었다.

 

챔스 , 리그 우승 트로피를 보유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을 선택하는 것은 당연하였고 그들은 서둘로 다른 감독에게 눈길을 돌려야만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레스터시티의 감독 브랜든 로저스를 원했지만 그는 토트넘에 관심이 없다며 못을 박았고 아약스의 감독인 에릭 텐 하흐를 후보군에 넣어봤지만 아약스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토트넘이 쫒고 있던 감독들은 마치 토트넘을 피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결국 토트넘은 이번 시즌을 완전히 임시 감독인 라이언 메이슨에게 맡길 수 밖에 없었다 , 한 시라도 빨리 명장을 선임해 선수들의 잔류를 촉구해야하는 상황이었지만 좀처럼 감독이 구해지지 않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고 다시 한 번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라고 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기로 한 한지 플릭이 토트넘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지만 그는 독일 국가대표팀 차기 감독이 유력해 단순한 소문이라고 예상되고 있었다.

 

만약 토트넘이 계속해서 감독을 구하지 못할 경우 임시 감독인 라이언 메이슨이 정식 감독이 될 수도 있었으며 굳이 감독을 선임하자면 전 첼시 감독이었던 마우리시오 사리가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이 될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되었다.

 

좀처럼 쉽게 구해지지 않는 토트넘의 감독 , 해리 케인이 이적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테 토트넘은 한 시라도 빨리 감독을 구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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