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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호날두 , 맨시티 아닌 맨유로 합류 , 12년만에 맨유 복귀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8. 2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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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홈페이지

이번 이적 시장은 정말 놀라운 일의 연속이 되어버렸다 , 리오넬 메시의 PSG 이적 그리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유 복귀.

 

얼마 전까지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떠나고 싶어했다 , 유력한 행선지는 PSG가 언급되었지만 PSG는 메시를 영입했고 호날두의 복귀를 고려하던 맨유는 제이든 산초를 영입하며 그를 원하는 구단이 나타나지 않고 있었다.

 

그 후 맨시티가 해리 케인의 영입에 실패하며 공격수 보강으로 호날두를 선택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많은 축구 팬들이 과거 맨유 출신이었던 호날두가 배신자가 될 지 큰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전 날부터 유벤투스가 호날두 이적을 발표하며 그 구단이 맨시티가 될 것이라며 많은 팬들이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지켜본 가운데 호날두는 갑작스럽게 맨유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호날두는 맨유와 2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적료는 약 200억으로 알려진 가운데 맨유 팬들은 이전 맨유의 a마지막 7번의 복귀를 반기고 있었다.

마커스 래시포드 ,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호날두의 복귀에 환호하였고 현재 세부 계약만 합의한다면 호날두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얼굴을 비출 예정이었다.

 

여러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는 유벤투스를 떠나기 위해 맨시티 이적을 고려했던 것은 사실로 전해지고 있었다 , 하지만 과거 맨유에서 함께했던 알렉슨 퍼거슨 감독이 호날두에게 전화를 걸었고 호날두의 맨유 이적은 일사천리로 진행되게 되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난 호날두와 뛰었다 , 그는 전설 중 한 명이며 상황을 지켜보자"라고 말하며 솔샤르 감독도 호날두의 복귀에 놀란 눈치였다.

 

호날두는 SNS을 통해 유벤투스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고 유벤투스는 호날두 없이 새로운 전력으로 앞으로를 그려가야했다.

 

리오넬 메시의 이적 , 호날두의 복귀로 이번 이적시장은 역대급이라고 표현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데뷔전이 벌써부터 기대되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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