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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조르지뉴 , UEFA 올해의 선수 등극 , 챔스-유로 우승으로 증명했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1. 8. 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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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FA

얼마 전까지 차기 발롱도르 수상자라며 여러차례 입에 오르고 내렸던 그 이름 조르지뉴.

 

첼시 소속인 조르지뉴는 첼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 , 유로2020에서 이탈리아 국대로 우승을 차지하며 그는 단숨에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이유로 자연스레 그가 개인 선수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었던 가운데 터키에서 열린 UEFA 올해의 선수상에서 그의 이름이 언급되었다.

 

UEFA의 올해의 선수는 유럽에서 한 시즌동안 엄청난 모습을 보여준 선수에게 수상되는 상이었고 조르지뉴는 은골로 캉테와 케빈 더 브라위너를 제치고 당당히 수상에 성공했다.

 

이어 올해의 골키퍼는 첼시의 에두아르 멘디 , 올해의 감독은 첼시의 토마스 투헬 , 올해의 미드필더는 은골로 캉테가 수상하며 첼시는 UEFA 상을 대부분 지배했다.

올해의 수비수는 맨시티의 후벵 디아스가 선정되었고 공격수는 엘링 홀란드로 이들은 이번 시즌에 최고 자리를 노려봐야만했다.

 

여기서 UEFA 회장상은 덴마크 국가대표 선수인 시몬 키예르가 선정되었다 , 그 이유는 경기 중 쓰러진 에릭센의 생명을 구하는 데 엄청난 역할을 해줬다며 그에게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제 UEFA 올해의 선수를 수상한 조르지뉴는 자연스레 발롱도르 수상 후보에 언급될 지 지켜봐야하는 가운데 다시 한 번 조르지뉴의 플레이에 극찬을 보내는 팬들이 많았다.

 

그의 중원을 조절하는 능력 , 그리고 빈틈을 노리는 롱패스는 팬들이 올해의 선수로 인정하는 이유였으며 그의 앞으로가 더욱 더 기대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과연 조르지뉴가 발롱도르 수상을 하며 완전한 최정상급이 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그의 이번 시즌 활약에 더욱 더 기대를 걸어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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