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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벤제마 대체자로 LOSC릴 출신 공격수 오시멘과 조나단 둘 중 한 명 영입 도전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0. 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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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골잡이는 카림 벤제마가 여전히 활약해주고 있지만 벤제마의 33세라는 나이를 생각해봤을 때 대체자 영입이 절실했다.

 

이전 벤제마의 대체자로 영입했던 루카 요비치와 마리아노 디아스는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고 루카 요비치는 친정팀 프랑크푸르트로 임대 이적까지 했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결국 레알마드리드는 야심차게 영입했던 두 선수의 영입을 포기하고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계획하고 있었고 현재 2명의 선수가 언급되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레알마드리드가 릴 소속의 공격수 조나단 데이비드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였고 그의 이적료는 최대 621억으로 책정되고 있었다.

 

이어 이탈리아 매체는 "레알마드리드가 빅터 오시멘을 영입 후보로 지정했다"라고 보도하였으며 레알마드리드는 리그1과 세리에의 골잡이 영입을 주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레알마드리드의 영입 1순위는 킬리안 음바페라는 것이다.

음바페의 영입이 어려워지거나 재정적 여유가 생겼을 때 이 둘 중 한 명의 영입이 추진 될 것으로 예상되었고 벤제마의 대체자가 누가 될 지 상당히 주목이 되고 있었다.

 

빅터 오시멘의 경우 지난 시즌 릴을 떠나 나폴리로 이적한 선수였고 현재 6경기 4골을 기록하며 팀 내 득점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조나단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9경기 6골을 기록하며 릴 유니폼을 입었던 공격수들이 대체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는 골잡이를 선택해야했다.

 

오시멘의 이적료는 약 961억으로 책정되어 있는 가운데 이적료를 생각한다면 레알마드리드는 조나단 데이비스의 영입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이 둘을 원하는 구단들의 등장에 따라 이적료에 변동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었다.

 

레알마드리드는 두 선수 중 한 명을 영입하기 위해 방출 대상자를 한 시라도 빨리 정리해야하는 상황이었고 특히 루카 요비치의 이적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레알마드리드는 스왑딜을 통해 자신들이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는 방향까지 검토할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레알마드리드가 공격수 영입에 움직일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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