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엔터테이먼트 , 손흥민-지수 연인 관계 아니다! "억측 자제해달라"

ⓒ 게티이미지

최근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의 손흥민에게 열애설이 언급되고 있었다.

 

손흥민의 열애설의 주인공은 블랙핑크의 지수 , 세계에서도 주목받는 YG엔터테이먼트의 여자 아이돌이기도 한 그녀가 손흥민의 그녀로 지목되고 있었다.

 

지수가 손흥민의 애인으로 지목받은 이유는 지수가 손흥민이 뛰고 있는 경기에 직관을 했다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지수와 손흥민의 연결고리가 생성되기 시작하며 신빙성을 더해주는 소식이 추가적으로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은 이들이 밝히지 않지만 연인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들이 연인 관계로 주목받은 이유는 총 3가지가 존재했는데 이유는 아래와 같았다.

 

우선 지수가 토트넘 경기 직관을 한 점 , 그리고 두 사람이 착용한 팔찌가 매우 비슷해 커플 팔찌로 예상되었고 손흥민은 팔찌에다 키스를 하는 세레머니를 보여주며 점점 연인 관계에 대한 무게가 실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 카타르 월드컵 최종 예선을 앞두고 영국에서 한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와야할 손흥민이 프랑스에서 인천 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왔고 같은 날 지수도 프랑스 파리에서 인천으로 귀국을 했다는 점에서 이들이 프랑스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예상하고 있었다.

 

점점 여러 매체에서 손흥민과 지수의 연결 고리를 하나씩 꺼내들기 시작하며 결국 지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이먼트는 "지수와 손흥민의 열애설 루머는 사실무군이다"라고 밝혔고 억측을 자제한다고 말하였다.

 

과거 지수는 한 인터뷰에서 손흥민과 열애설 언급에 "손흥민과 전혀 모르는 사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었고 둘의 열애설은 결국 루머임이 확정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둘의 관계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고 있었지만 손흥민과 지수의 3가지 연결고리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우선 손흥민과 지수가 착용한 팔찌는 루이비통 디자이너가 만든 명품 팔찌로 손흥민은 팀 우정 팔찌로 동료들과 맞춘 팔찌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손흥민이 프랑스에서 인천으로 향한 이유는 당시 영국에서 한국 직항 비행기가 없어 프랑스 경유 비행기를 선택했고 거기서 황의조도 같은 비행기를 탔다며 위와 같은 내용에 반박할 수 있었다.

 

2019년부터 언급되었던 둘의 열애설은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고 과거 손흥민은 현역 시절에는 선수 생활에 집중하겠다는 말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