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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로 합류한 메시 "리그1 , 라리가보다 피지컬 뛰어난 리그다"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10. 1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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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라리가 바르셀로나에서 전설적인 선수로 남게 된 리오넬 메시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계약 만료로 PSG로 합류하게된다.

 

오로지 바르셀로나에서 활동했던 메시에게 새로운 리그와 새로운 구단에서 활동하는 모습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메시는 챔스에서 득점을 기록했지만 아직까지 리그에서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었다.

 

메시는 최근 프랑스 매체와 인터뷰에서 "다른 구단들의 제안도 있었지만 PSG와 빠르게 계약했다 , 당시 시간이 많지 않았기에 1일~2일 내로 계약이 정리되어야 했고 PSG의 프로젝트와 스쿼드에 확신을 가졌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메시는 리그1이 절대 쉽지 않다는 말을 하며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메시는 "리그1은 라리가보다 피지컬이 뛰어난 리그이며 선수들이 매우 강하다"라고 말하였다.

메시는 리그 데뷔 이후 선수들에게 치어 자신의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지적이 여러차례 있었고 메시 역시 피지컬이 뛰어나다며 리그1이 결코 쉽지 않은 리그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메시는 한 시라도 라리가보다 피지컬이 우수한 리그1에 적응해야하는 가운데 메시도 리그1의 수준을 인정하게 되었다.

 

과거 네이마르 , 음바페도 리그1이 약하다는 편견에 반박하는 말을 한 적이 있었지만 팬들의 생각은 쉽게 달라지지 않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의 생각 속에는 유럽 4대 리그는 EPL , 세리에 , 라리가 , 분데스리가로 인지되고 있었고 5대 리그라고 말해야 리그1이 들어갈 수 었다.

 

마지막으로 메시는 발롱도르 수상에 대해서 "네이마르와 음바페가 표를 쉽게 얻게 될 것이라고 말하였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동하는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를 유력한 수상 후보로 지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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