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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심보 바르셀로나 라포르타 회장 , 메시 무급부터 차비 선임 반대까지 팬들과 신뢰도 하락중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10.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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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현 바르셀로나의 회장인 후안 라포르타 , 과거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이 최악의 회장이라며 팬들은 자진 사임을 요구하기도 하고 메시는 그 회장으로 인해 팀을 떠날 생각까지 가지게 했었다.

 

결국 그는 자신의 자리에서 물러나 새로운 회장이자 전 바르셀로나 회장인 후안 라포르타가 다시 한 번 바르셀로나를 이끌기로 한 가운데 과거 바르셀로나를 전성기를 이끌었던 회장이기에 그에게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었다.

 

하지만 막상 회장이 된 후 그가 결정한 일은 팬들의 심기를 건드릴 뿐이었다.

 

우선 리오넬 메시의 이적 , 바르셀로나 회장인 라포르타는 리오넬 메시를 이적료도 받지 않고 단 돈 0원에 그를 떠나보내야했다.

 

당시 선수들의 막대한 주급으로 리그 규정에 벗어나는 수준에 이르자 그는 메시와 재계약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라포르타 감독은 스페인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메시가 무급으로 뛰어주길 바랬다"라고 말하며 어처구니 없는 바램을 가지고 있었다.

또 이전에 라포르타 회장은 메시가 아구에로를 설득하고 있다고 아구에로의 합류를 단언코 확신하고 있었지만 라리가 회장인 제비어 타바스는 "바르셀로나는 데파이와 아구에로를 영입하지 않았더라면 메시를 지킬 수 있었다"라고 말하며 그가 구단의 주급 체계에 대해 신경을 쓰는 지 의문이 생기기 시작했다.

 

테바스 회장은 라포르타 회장은 CVC 신탁 회사와 계약을 앞당겼다면 3717억을 받아 메시와 재계약을 할 수 있었지만 레알마드리드의 페레스 회장이 CVC와 계약을 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행사했다고 말하였고 메시의 재계약 불발에는 레알마드리드 회장이 포함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복합적인 상황이 겹쳐 메시는 떠나게 되었지만 라포르타 회장의 구단 운영 신뢰도에 의문이 생기게 된 가운데 현재 좋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로날드 쿠만 감독 체제를 끝까지 지지하고 있었다.

 

로날드 쿠만이 온 뒤 바르셀로나는 많은 것들이 변화하였고 이번 시즌에는 바르셀로나식 축구가 사라지며 여러 매체와 팬들의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여기서 다양한 차기 감독이 언급되고 있었지만 그 중 바르셀로나에 대해 잘 아는 차비 에르난데스 선임이 유력하다고 생각했지만 라포르타 회장은 차비만큼은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라포르타 감독이 선호하는 감독은 랄프 랑닉이며 라포르타 감독은 경험이 부족한 차비 에르난데스를 상항히 불안해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전 차비 에르난데스는 여러 차례 바르셀로나 감독 후보로 언급되었고 팬들도 이를 원했지만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번에는 라포르타 회장의 반대로 인해 차비 선임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되며 팬들의 반발이 더욱 심해질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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