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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은 시작일뿐! 사우디 국부펀드 , 인터밀란-마르세유 인수 검토

FootBall/썰 Story

by 푸키푸키 2021. 10. 15.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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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최근 사우디 국부펀드(PIF)가 뉴캐슬 인수에 성공하며 많은 축구 팬들은 EPL 판도와 세계 축구의 새로운 강팀이 탄생할 생각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었다.

 

과거 만년 중위권 구단이었던 맨시티가 현재 최고의 위치에 서있는 과정을 겪은 것처럼 뉴캐슬도 이러한 과정이 거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우디 국부펀드는 뉴캐슬을 일으키는데 집중하고 있는 줄 알았다.

 

하지만 뉴캐슬은 시작이라고 하면 믿을 수 있을까?

 

최근 아랍 매체는 사우디 국부펀드가 뉴캐슬에 이어 새로운 구단 인수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그 구단들의 이름이 밝혀져 더더욱 팬들을 흥분하게 만들기 시작했다.

 

아랍 매체에 의하면 사우디 국부펀드는 세리에의 인터밀란 , 리그1의 마르세유 구단 인수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으며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사우디 국부펀드가 인터밀란 구단 인수 진행을 앞두고 새로운 경기장 건설에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다는 보장을 원하고 있다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현재 인터밀란 경영진과 사우디 국부펀드 사이에 대화가 오고가며 협상이 진전되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인터밀란은 지분 50% 이상을 매각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이어 PIF는 마르세유 인수 또한 준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전해지지 않았지만 축구 팬들은 벌써부터 카타르 자본인 PSG와 사우디 자본이 될 마르세유의 경쟁에 큰 흥미를 가지고 있었다.

 

자칫 리그1에서는 카타르의 PSG와 사우디의 마르세유가 붙을 수 있고 갑부 구단의 명성을 가지고 두 구단의 경기는 매우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사우디 국부펀드가 축구계에 진출하기 시작하며 그 파급력은 무섭게 커지고 있었다.

 

사우디 국부펀드는 EPL로 시작해 세리에 , 리그1까지 손을 대며 축구계에 점점 자신들의 존재를 알릴려고 하는 가운데 추후 라리가 , 분데스리가에서도 사우디 국부펀드 소식에 대해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애초 PIF는 인터밀란 인수에 대해 진행 중이었지만 뉴캐슬 인수로 인해 잠시 중단되며 현재 재개 된 가운데 이들이 조만간 구단 인수 소식 오피셜을 들고 나타날 지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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