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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 바이에른 뮌헨과 작별 준비 "홀란드 영입과 동료들 맘에 안들어"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1. 10. 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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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현 세계 최고의 공격수라고 말할 수 있는 바이에른 뮌헨의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이번 발롱도르 수상이 제일 유력한 선수로 지목되고 있어 그는 앞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전설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 가운데 최근 독일 매체는 그가 바이에른 뮌헨에게 큰 불만을 가지고 있어 이적을 암시하는 내용을 보도했다.

 

독일 매체는 "레반도프스키가 뮌헨에서 행복하지 않다 , 2023년까지 맺어진 계약 기간에 재계약 협상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도 없다"라고 보도했다.

 

대부분 구단들은 계약 기간을 2년 정도를 남길 경우 보통 재계약을 제안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나이가 많은 레반도프스키와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레반도프스키의 심기를 건드린 것은 앞으로 기대 될 공격수 엘링 홀란드의 이적설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단장인 하산 살리하미지치가 레반도프스키의 대체자로 엘링 홀란드를 언급하며 그의 영입에 대해 암시해 레반도프스키가 분노했다는 것이었다.

 

좋은 기량을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구단에서는 자신을 노쇠화 된 선수로 취급하는 것에 대해 신물을 느끼기 시작한 레반도프스키는 이번에야 말로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만 같았다.

 

그리고 레반도프스키는 현재 동료들의 수준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고 있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동료들이 자신에게 좋은 패스를 주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움직임에 대해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율리안 나겔스만 체제에서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 뮌헨에서 레반도프스키는 불만을 가지기 시작하였고 그와 바이에른 뮌헨의 끝맺음이 상당히 좋지 않을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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