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알렉시스 산체스 "적응 어려워,심리적으로 지쳤다"

맨유 알렉시스 산체스 "적응 어려워,심리적으로 지쳤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7번 알렉시스 산체스

그는 아스날에서 맨유로 이적 후 그가 활약하는 모습은 점점 보여지지 않고 있다.

10경기 1골 2도움으로 무리뉴 감독의 축구 스타일의 적응 하는 것으로 어려워하며

맨유선수와 어울리지 않고 혼자 밥을 먹거나(혼밥) 동료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런 추측 언론들이 무성한 가운데 산체스는 SNS를 통해 심경고백을 하였다.

산체스는 "심리적,정서적으로 지쳐있다, 하지만 이 문제점을 극복하겠다" 라고 말하며

칠레 언론의 인터뷰에서도 "갑작스러운 변화로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한 내용에서

그가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고 고백했다.

맨유는 산체스의 적응을 돕기 위해 같은 남미출신인 이자 맨유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에게 산체스의

빠른 적응을 위해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아스날의 에이스였던 산체스가 맨유에서 7번이 어울리는 선수로 빨리 돌아오길 기다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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