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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원하는 리버풀 살라 "주급 8억?! 터무니 요구 한 적 없어! 잔류 원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1. 1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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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그가 왜 리버풀의 에이스인지 모두가 알고 있는 가운데 현재 모하메드 살라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이 하나씩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2023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살라는 리버풀과 계약 기간 단 1년 만을 남긴 가운데 많은 팬들은 살라가 리버풀에게 높은 주급을 요구해 재계약이 지지부진 되고 있다고 알고 있었고 여기에 살라는 본인이 입을 열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살라는 한 잡지사 인터뷰에서 "리버풀에 남고 싶지만 내 손을 떠난 문제다 , 결정은 구단의 몫이고 그들은 내가 무엇을 요구하는 지 알고 있고 나는 무리한 요구를 한 적이 없다 , 내가 구단을 위해 한 일에 고마움을 느낀다면 재계약을 해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살라의 말을 살펴봤을 때 살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았고 마치 리버풀이 살라와 재계약을 생각하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여러 매체에 의하면 살라의 에이전트는 주급 8억 1천만원을 요구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가 주급 8억을 요구하는 것은 거짓이라고 말했지만 내심 팀 내 최고 주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현재 살라는 3억 2천만원의 주급을 수령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살라의 활약을 지켜봤을 때 EPL 최고 주급이 어울리는 선수라고 생각 될 정도였다.

하지만 리버풀이 맨시티와 맨유처럼 화끈하게 많은 돈을 지불하는 구단이 아니기에 이러한 요구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살라의 재계약을 원한다며 살라의 요구사항을 들어주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현재 리버풀의 최고 주급자은 버질 반 다이크로 3억 5천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었고 살라는 반 다이크보다 좀 더 높은 금액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리버풀과 살라는 주급 4억 8천만원으로 새로운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고 리버풀 입장에서도 이 금액도 너무 많다고 느끼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살라가 있으므로 구단은 최초 EPL 우승 ,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경험했었고 이번 시즌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그에게 돈을 아껴서 안 된다는 입장이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리버풀 없는 살라는 상상할 수 없었으며 이번에 재계약을 하지 못한다면 리버풀은 살라를 처분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과연 리버풀이 살라와 재계약을 성공할 지 지켜봐야 할 것이며 많은 팬들이 재계약 오피셜을 기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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