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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와 재계약 실패한 유벤투스 , 살라 영입으로 대체해 공격 개편한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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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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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판타지스타 파울로 디발라 , 구단의 전설적인 공격수 알렉산드로 델 피에로의 후계자로 주목받았던 그는 2015년부터 유벤투스에서 합류하였지만 최근 그는 이전보다 떨어진 폼으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다.

 

입지가 흔들리고 있는 상태에서 페데리코 키에사가 합류한 뒤 디발라보다 키에사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던 가운데 결국 디발라는 유벤투스와 재계약을 거절하고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 만료로 떠나는 것을 선택하게 된다.

 

계속해서 디발라와 재계약을 추진하던 유벤투스였지만 서로 합의를 보지 못한 채 그를 단 돈 0원에 떠나보내야 하는 상황에서 유벤투스는 새로운 선수 영입을 추진해야했다.

 

현재 이탈리아 매체에서는 유벤투스가 이전부터 지켜봤던 리버풀의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보도하였고 살라 역시 리버풀과 계약 기간을 2023년 , 단 1년만을 남긴 상황에서 주급 인상이 된 계약을 원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리버풀은 살라의 요구 조건에 곤란해하며 세대 교체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충분히 리버풀이 살라와 이별을 준비할 지도 모른다는 것이 언론 매체의 예상이었다.

유벤투스는 살라가 리버풀에 요구하는 높은 주급에 대해 디발라를 떠나보낸 뒤 생각해보기로 했다고 알려졌으며 유벤투스는 블라호비치와 살라의 새로운 공격 듀오 형성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과거 피오렌티나 , AS로마에서 활동한 적이 있는 살라에게 이탈리아 세리에는 낮선 리그가 아니라는 점에 살라의 유벤투스 이적설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이적이라고 생각되었다.

 

리버풀의 경우 세대 교체를 진행하고 있는 현재 무리하게 살라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며 유벤투스는 현재 살라가 리버풀에게 요구하고 있는 주급을 지불하지 못하더라도 현재 받는 주급보다 더 많은 주급을 제안해야 이적이 성사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리버풀에게 살라를 떠나보내야 할 시기가 이번 시즌이 끝나고 진행해야 된다고 생각되는 가운데 현재 살라의 유벤투스 이적설에 대해 많은 축구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었다.

 

디발라의 경우 이적료가 없다는 점에서 많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유벤투스는 과거 호날두처럼 살라라는 슈퍼스타를 얻어내는 오피셜을 기대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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