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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자비처 , 1시즌 만에 바이에른 뮌헨 떠나나?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26.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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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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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 라이프치히의 부흥을 이끌었던 미드필더였던 마르셀 자비처 , 라이프치히의 주장이었던 그는 나겔스만과 함께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고 자비처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었다.

 

훌륭한 중거리 슛의 소유자인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 듯 싶었으나 벤치에서 보내는 시가니 많아지고 이적 후 선발로 뛴 경기는 6경기 밖에 되지 않았다.

 

사실상 전력 외 선수라고 봐도 이상할게 없는 입지에 바이에른 뮌헨은 219억의 이적료를 지불했던 자비처를 결국 판매하기로 결정하게 된다.

 

영국 , 독일 매체에 따르면 "자비처가 합류한 지 한 시즌이 지났다 , 구단은 그가 떠나는 것을 허락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바이에른 뮌헨이 200억의 이적료 제안이 온다면 자비처를 판매할 의사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졌고 선수 역시 구단을 떠난다고 했을 경우 굳이 잡지 않겠다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

팀 내 방출 대상자가 되었다는 소식에 자연스레 언급되고 있는 구단은 토트넘이 되어버렸다.

 

토트넘은 이전부터 자비처 영입에 큰 관심을 받고 있었고 다가올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자비처 영입에 나설 지도 모른다는 것이 매체의 예상이었다.

 

자비처는 중앙 , 공격형 ,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토트넘에게 매력적인 선수라고 느껴 질 수 있었고 이번에 다시 한 번 자비처의 영입을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토트넘 말고도 이전부터 관심을 가졌던 AC밀란 , 도르트문트 , 맨유 등 자비처에게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지만 막상 이적시장이 열렸을 때 자비처의 관심은 그저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다.

 

반대로 자비처가 라이프치히의 복귀를 원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으며 라이프치히 역시 자비처의 복귀에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분명 라이프치히의 자비처는 대단했기에 선수의 생각과 그를 원하는 타 구단의 소식이 상당히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이 끝났을 때 자비처의 거취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생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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