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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떠나길 원하는 래시포드 , 리버풀-바르셀로나 관심 받고 있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2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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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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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맨유의 원클럽맨이자 앞으로 맨유를 책임질 선수로 평가받고 있었던 마커스 래시포드.

 

과거 제시 린가드와 함께 맨유의 레전드로 남을 것 같았던 이 선수는 빠른 스피드로 침투해 득점에 성공하기도 하였고 솔샤르 체제에서 빛을 받더니 금방 슈퍼스타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21-22시즌만큼은 달랐다 , 래시포드의 부진 그리고 많은 경쟁자들이 합류하자 래시포드의 입지는 금방 흔들리게 되었고 출전 시간마저 줄게되자 끝내 래시포드는 이적을 선택하게 된다.

 

영국 매체에서는 "래시포드가 지인들에게 맨유를 떠나겠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고 점점 유령이 되어가고 있다며 구단의 냉정한 판단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래시포드의 기량에 대해 맨유의 레전드들은 생각이 달렀다 , 웨인 루니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래시포드는 축구에 집중했으면 좋겠다 , 어서 내 최다 득점 기록을 깨길 바라며 그는 뼈 속까지 맨유 선수다"라고 말하며 래시포드에게 계기를 선사해주고 있었다.

 

과거 맨유 선수였던 폴 파커 역시 "현재 활동을 제쳐두고 축구에만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폴 파커는 래시포드에게 2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없다며 래시포드가 축구 선수로써 자각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었다.

웨인 루니 , 폴 파커가 말하는 축구에 집중은 바로 래시포드가 봉사 활동을 말하고 있는 것이었다.

 

이전부터 래시포드는 사회 봉사를 통해 영국 왕실 훈장을 받기도 하였지만 이로 인해 축구 선수로써 힘을 잃고 있다며 현재는 잠시 뒤로 미뤄두고 축구에 전념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선행을 하고 있는 만큼 비판받는 일은 아니었지만 축구선수로써 굉장히 안타까운 상황에 놓인 가운데 결국 래시포드의 입지에 대해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가지고 시작했다.

 

이전부터 PSG는 래시포드 영입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심지어 맨유의 라이벌 구단인 리버풀 이적설까지 들려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심지어 아스날 , 바르셀로나까지 래시포드 영입에 뛰어들며 더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래시포드가 라이벌 구단인 리버풀로 이적할 경우 1964년 필 치즈날 이적 이후 58년 만에 이적이 이루어지는 것이었다.

 

맨유가 라이벌 구단인 리버풀에게 선수를 내줄 일은 거의 없다고 판단되었으며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대해 본인 역시 긍정적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이 외에도 바이에른 뮌헨 , 토트넘 , 뉴캐슬 등 많은 구단들이 자신들의 윙어의 대체자로 래시포드라는 대안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즌이 끝나면 래시포드에 대한 이적설은 점점 자주 들릴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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