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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 키어런 티어니 영입에 큰 관심 "마르셀루 대체자로 딱이다"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29.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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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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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킬리안 음바페 영입에 모든 힘을 쏟고 있는 레알마드리드 , 이들은 음바페 영입에 집중하며 다른 선수 영입 소식이 잘 전해지지 않고 있던 가운데 최근 이 선수가 언급되기 시작하며 레알마드리드가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티어니는 이번 여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할 수 있다"라고 보도되고 있었고 레알마드리드가 큰 관심을 보이며 현재 1달 째 스카우터 파견까지 시켜 지켜보는 상황이라고 알려져 있었다.

 

우선 레알마드리드는 티어니 영입에 전혀 관심이 없었다 , 애초 부카요 사카 영입으로 스카우터를 파견했는데 막상 눈에 보인 것은 티어니라며 레알마드리드의 티어니 관심은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현 레알마드리드 감독인 카를로 안첼로티 역시 티어니 영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었고 페를랑 멘디만으로 부족한 왼쪽 풀백을 티어니로 채워넣고 싶어했다.

 

과거 안첼로티 감독은 나폴리 감독 시절부터 티어니를 높이 평가했고 이는 레알마드리드까지 이어지게 되며 애초 계획에도 없던 티어니 영입이 이뤄질 수도 있엇다.

레알마드리드는 마르셀루를 대체할 선수로 티어니가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었으며 멘디 , 티어니 2명의 선수로 레알마드리드의 왼쪽 풀백을 맡길 생각을 하고 있었다.

 

기용하지 않은 마르셀루는 판매 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가운데 현재 티어니의 이적료는 803억으로 평가받고 있었다.

 

하지만 레알마드리드가 티어니를 영입할 가능성은 매우 낮게 평가되고 있었다 , 2019년 아스날로 합류한 그는 5년 계약을 하였고 아직 계약기간이 넉넉한 상황에서 차기 주장감이라고 불리는 그의 판매를 허용하지 않을 것 같았다.

 

또 레알마드리드의 현재 재정을 생각했을 때 티어니의 높은 이적료를 감당하기 어려웠으며 레알마드리드가 영입할 선수는 티어니 말고도 여러 후보들이 존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티어니가 레알마드리드의 이상적인 풀백이라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닌 만큼 레알마드리드가 어떻게 그에게 접근할 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만약 레알마드리드가 티어니를 영입한다면 갈락티코의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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