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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 이적시장에 나올 네이마르 영입 노린다 , 이적료 670억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3. 3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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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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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PSG에게 완전히 외면받은 네이마르 , 한 때 카바니와 대립으로 불화설의 원인이기도 했고 이전 바르셀로나 복귀 의지를 몇 차례 들어내고 최근에는 메시와 함께 어울리며 남미 VS 유럽 파벌을 나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며 PSG의 현 상황은 상당히 좋지 않게 흘러가고 있었다.

 

특히 암묵적으로 음바페와 구단 최고 대우의 자리를 노리고 있기도 하였으며 이 기세가 점점 음바페에게 향하고 네이마르는 이적설까지 들려오게 된다.

 

PSG는 이제 네이마르에게 한계를 느낀 듯 했다 , 얼마 전부터 PSG는 네이마르를 이적시장에 내놓을 생각이라는 소식이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었고 네이마르 역시 자신의 커리어를 마무리하는 방식에 대해 언급하며 이적설에 더욱 무게를 두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PSG는 리오넬 메시 , 잔루이지 돈나룸마 등 슈퍼스타가 많은 상황에서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대대적 개편을 시도할 생각이었고 여기에 네이마르가 우선 순위라며 높은 이적료를 자랑했던 선수가 그만한 역할을 해주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있었다.

 

너무나도 높은 이적료로 그를 영입할 구단은 없을 것 같았던 상황에서 PSG는 670억의 이적료 제안이 온다면 네이마르를 판매하겠다는 소식이 매체를 통해 전해지고 있었다.

 

현재 네이마르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으로 뉴캐슬 , 맨시티 , 바르셀로나가 있다고 전해졌지만 여기서 재정난에 허덕이며 FA선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복귀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맨시티는 엘링 홀란드의 영입에 신경쓰고 있는 상황이었고 그나마 네이마르의 차기 행선지로 유력하다고 생각되는 구단은 뉴캐슬이었다.

 

뉴캐슬은 사우디 자본에 인수되었지만 시즌 초반부터 강등 순위에 안착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 개편을 진행해야 하는 가운데 여기서 구단을 이끌 슈퍼스타로 네이마르를 지목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얼마 전까지 뉴캐슬은 이적시장 예산 감소로 네이마르 영입을 꿈도 꾸지 못한 상황이었지만 PSG가 네이마르의 이적료를 대폭 낮춘 만큼 뉴캐슬이 네이마르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그나마 현재 네이마르를 영입할 EPL 구단으로 뉴캐슬 밖에 존재한다고 생각되지 않은 가운데 네이마르가 뉴캐슬로 EPL 진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매우 궁금했다.

 

개인적으로 이 이적설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진 않았지만 과거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이적해 많은 충격을 준 만큼 이번에는 뉴캐슬로 이적해 큰 충격을 줬음하는 바램이 있었다.

 

적어도 네이마르가 뉴캐슬로 합류한다면 구단 최고의 선수의 입지를 자랑할 수 있는 가운데 네이마르의 이적설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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