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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그리즈만 완전 영입에 의문 , 모라타 스왑딜 가능성 논의 중

FootBall/21-22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1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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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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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잊혀진 앙투안 그리즈만 , 한 때 메시의 대체자부터 말이 나오며 호날두 , 메시와 함께 라리가를 대표하는 스타였지만 유니폼을 바꿔입은 이후 극심한 부진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해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되어있는 2년 임대 계약을 체결해 사실상 바르셀로나를 떠난 것으로 판단되고 있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의 완전 영입을 생각하고 있지 않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다.

 

프랑스 매체에서는 "그리즈만이 다음 시즌 바르셀로나로 복귀한다"라고 보도하였고 이 이유에 대해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리즈만의 완전 이적료 534억과 연봉인 240억을 지불할 생각이 아깝다며 계약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그리즈만과 바르셀로나는 2024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었으며 전성기 시절 구단으로 돌아온 그리즈만이었지만 그는 바르셀로나 때의 기량 수준으로 멈춰 있었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 복귀에 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차비 에르난데스 역시 그리즈만의 기용을 크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

 

과거 바르셀로나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이적료로 1600억원을 지불해 무리한 영입을 진행했고 쿠티뉴와 함께 최악의 영입으로 판단되고 있었다.

반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 그리즈만이 바르셀로나로 복귀한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었고 스페인 매체에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그의 거취가 정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었다.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에 잔류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의 완전 영입에 의문을 가졌고 바르셀로나는 손해를 보더라도 약 534억에 그를 처분할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즈만은 최근 17경기에 무득점으로 그에게 500억 이상을 쏟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되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시 FA선수 영입에 주목을 해야했고 최근 경기에도 선발로 모습을 보이지 못하는 그의 거취는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을 예정이었다.

 

그나마 그리즈만이 아틀레티코에서 잔류할 수 있는 방법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계약이었다.

 

유벤투스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는 알바로 모라타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임대 기간이 종료되어 아틀레티코로 복귀하는 가운데 시메오네 감독의 눈 밖에 난 알바로 모라타와 앙투안 그리즈만을 스왑딜을 하는 것이었다.

 

이전 차비 에르난데스는 알바로 모라타의 영입을 상당히 원했다는 점에서 서로의 불필요한 선수를 맞바꾸자는 협상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양 팀 단장과 회장이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러한 협상을 통해 서로의 이적료의 부담을 덜어내는 방법을 추진하고 있었다.

 

그리즈만는 아틀레티코에서 잔류 , 모라타는 바르셀로나로 이적이라는 시나리오가 만들어지는 가운데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 구단의 협상이 어떻게 이뤄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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