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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톤 빌라 , 세비야 수비수 데이고 카를로스 영입 완료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5. 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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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톤 빌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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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르셀로나로에서 필리페 쿠티뉴 완전 영입을 확정지은 아스톤 빌라 , 스티븐 제라드 체제에서 나름 선방하고 있는 가운데 충격적인 소식을 발표하게된다.

 

그들이 세비야의 수비수 디에고 카를로스를 영입했다는 것 ,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적 합의를 마쳤고 메디컬 테스트 , 개인 협상만 남은 상태라며 다음 시즌 아스톤 빌라의 선수가 될 것을 알려주었다.

 

구단은 계약 기간 , 이적료를 비공개하였지만 매체에서는 약 413억의 이적료로 예상하고 있었고 무엇보다 세비야의 주전 선수가 아스톤 빌라로 이적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었다.

 

구단의 인지도 , 리그에서 위치를 봤을 때 세비야보다 아스톤 빌라가 아래였기 때문이었다 , 아스톤 빌라는 이번 시즌에서 리그 14위로 마감했고 반면 세비야는 리그 4위로 마감했고 챔스 진출까지 확정지은 상태였다.

 

세비야에서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경험해봤을 정도로 디에고 카를로스는 첼시 , 맨시티 , 토트넘 등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던 선수였으며 이러한 선수가 중위권인 아스톤 빌라를 선택했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최근 뉴캐슬이 디에고 카를로스 영입을 시도했지만 세비야 측은 이를 거절했었다 , 하지만 얼마 뒤 상황은 바뀌기 시작했고 세비야는 결국 디에고 카를로스를 이적 시키키로 , 그리고 디에고 카를로스는 아스톤 빌라를 선택했다.

매체에서는 그가 왜 이러한 선택을 했는 지 예상을 해봤을 때 아스톤 빌라가 현재 세비야가 카를로스에게 지불하는 연봉보다 높게 지불할 수 있어 이러한 선택을 했다고 판단되었으며 아스톤 빌라는 엄청난 대어를 얻는 영입이었다.

 

스티븐 제라드의 효과일까? 이번 영입을 통해 아스톤 빌라의 수비력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었고 낮은 순위였지만 이적시장에서는 만족할만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스톤 빌라였다.

 

여기서 매체가 함께 다룬 소식은 바로 라리가의 경쟁력이었다 , 호날두와 메시를 떠나보내고 음바페의 합류까지 무마된 현 상황에서 라리가의 경쟁력은 점점 떨어지고 있다는 것이었다.

 

라리가의 한 팬은 "카를로스의 이적은 스페인 상위보다 EPL 강등권ㅌ 팀에 있는게 더 수익성이 좋다는 걸 보여준다"라고 말하였고 라리가의 바르셀로나 , 레알마드리드 중심의 수익은 실패했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중국 매체 역시 라리가와 EPL의 수익 차이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며 특히 21-22시즌에는 EPL 8조 , 라리가 4조 5천억이라는 자료를 제시하게도했다.

 

이렇게 라리가를 대표할 수 있는 수비수가 EPL로 떠나버린 가운데 현재 라리가와 EPL 차이를 보여주고 아스톤 빌라는 반전을 보여주며 더욱 더 기대를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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