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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이반 페리시치 , FA로 토트넘 합류 "콘테 감독과 재회 기쁘다"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6. 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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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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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자금 증자를 선언하고 이후 콘테의 다음 시즌 잔류가 확정되며 토트넘의 이적시장은 점점 큰 기대를 받게된다.

 

적어도 선수 6명 영입을 해야한다던 콘테 , 그리고 토트넘의 이적시장은 누구보다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던 가운데 그렇게 인터밀란의 윙어 이반 페리시치의 이름이 언급되게된다.

 

윙어 or 윙백 영입을 원했던 콘테 감독은 여기에 이반 페리시치를 선택했고 이들은 인터밀란에서 함께했던 만큼 서로를 잘 아는 관계였다.

 

무엇보다 페리시치는 인터밀란과 21-22시즌으로 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토트넘은 이적료 없는 페리시치에게 다가갔고 결국 이는 성공하고 말았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FA로 페리시 영입을 발표했고 계약 기간은 2년이라고 전해기조 있었다.

페리시치는 2억 8천만원의 주급을 받게되어 손흥민 다음으로 팀 내 주급 3위를 기록하게 되었다 , 1위는 해리 케인 , 2위는 손흥민이라면 3위는 이제 박 합류한 페리시치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페리시치는 "이런 감독과 같이 일하는 건 특권이다 ,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며 나는 여러 포지션 소화가 가능하다 , 이런 클럽에서 경험 주입도 가능하며 하루 빨리 경기에 뛰고 싶다"라고 말하며 큰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페리시치는 세리에 , 분데스리가를 거쳤던만큼 이번만큼 새로운 리그 진출을 원하고 있었고 그 와중 콘테의 손짓을 보고 토트넘과 계약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었다.

 

페리시치는 본래 윙어였으며 양발잡이로 과거 조세 무리뉴 토트넘 시절 그의 영입을 강력히 원했었다 , 하지만 콘테의 토트넘에서 페리시치를 품을 수 있었으며 페리시치는 콘테 체제에서 수비적인 역할까지 제대로 수행하는 윙백이 된 가운데 이번 영입은 감독과 선수에게 상당히 좋은 계약이라고 생각되었다.

 

이로써 라이온 세세뇽 , 세르히오 레길론이 뛰던 자리를 페리시치가 주전으로 선택되었으며 명장의 존재가 이적시장에서 얼마나 중요한 지를 보여주는 오피셜이기도했다.

 

이제 미드필더 , 공격수 영입을 준비해야하는 토트넘은 다음 오피셜로 누굴 선택할 지 주목되는 가운데 한국 축구 팬들은 다가올 내한에서 토트넘의 모습을 더더욱 기대해볼 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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