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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 PSG의 제안에 흔들리나? 프랑스 대표팀과 동시에 지휘 원한다

FootBall/감독 Story

by 푸키푸키 2022. 6. 7.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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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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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는 PSG의 차기 감독 , PSG는 음바페와 재계약 후 지네딘 지단 선임을 도전했지만 지단의 프랑스 국대 감독직은 포기할 기세를 보여주지 못했고 점점 포체티노와 동행 또는 조세 무리뉴 선임설이 전해지고 있었다.

 

하지만 PSG는 여전히 지단앓이를 하고 있었다 , 포체티노 선임 전부터 지단을 원했던 PSG는 여러차례 지단에게 지휘봉을 잡고해볼라고 했고 이러한 행위는 아직까지도 현재진행형이었다.

 

최근 PSG는 감독으로써 세계 최고 연봉을 지단에게 제안했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지단은 움직이지 않았고 PSG가 점점 눈길을 돌리기 시작하자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기 시작한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지단 감독이 PSG에게 프랑스 국가대표 감독과 구단 감독을 동시에 지휘할 수 있는 조건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

 

세계 최고 연봉에 지단도 흔들렸던 것일까? 지단 감독은 국대 겸 구단 감독이라는 2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지 않을라고 하는 것 같았다.

 

무엇보다 오래 전부터 지단을 원했던 PSG는 이러한 제안에도 긍정적으로 반응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고 오늘 카타르에서 PSG와 지단이 회담을 가진다며 이들은 지단 선임에 여전히 노력 중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지단과 PSG의 생각을 예상해본 것 뿐 프랑스 축구협회가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의문이었다.

 

현재 디디에 데샹이 프랑스 국대를 지휘하고 있었고 2022 카타르 월드컵 이후 디디에 데샹이 떠나지 않는다면 지단의 프랑스 국대 감독직은 먼 이야기가 되어버린다.

 

무엇보다 프랑스 축구협회가 차기 감독으로 지단을 선임한다고 구단과 동시에 지휘를 한다는 것을 쉽게 받아들일 지 의문이었으며 이에 지단은 PSG를 떠나 오로지 프랑스 국가대표 감독직에만 집중할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었다.

 

즉 지단이 PSG 감독직을 사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고 있었으며 구단과 국대 감독을 동시에 병행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되고 있었다.

 

현재 지단이 제안받은 PSG 감독직 연봉은 331억원이며 세계 감독 연봉 1위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의 318억보다 훨씬 받은 금액이었다.

 

과연 지단 감독이 연봉과 국대 감독을 모두 도맡을 수 있을 지 주목해야 할 것이며 PSG의 감독 고민이 지단 선임으로써 해결이 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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