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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널 떠난 라카제트 , 친정팀 올림피크 리옹으로 복귀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6. 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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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피크 리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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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스널과 이별을 하게 된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 2022년 6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되며 아스널과 라카제트 본인은 공식적으로 이별을 선언하게된다.

 

그는 아스널에서 5년 동안 활동하며 206경기 71골을 기록하였고 오바메양이 바르셀로나로 떠난 뒤 주장 완장을 차며 팀을 이끌었지만 이전같지 않은 활약에 방출 대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결국 계약 만료로 라카제트는 아스널의 유니폼을 벗게 되었고 아르테타 감독과 에두 가스파르 디렉터는 고마움을 표시한 가운데 이전부터 라카제트의 차기 행선지는 친정팀인 올림피크 리옹으로 점쳐지고 있었다.

 

아스널과 이별이 발표된 뒤 몇일 후 올림피크 리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카제트 복귀를 알렸고 라카제트는 다른 구단의 제안을 뿌리치고 리옹을 선택했다고 말하며 그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올림피크 리옹은 라카제트의 복귀를 환영하였고 그의 커리어를 언급하며 라카제트가 리옹에서 만들어갈 기록이 더욱 늘어날 것을 예고하고 있었다.

 

라카제트는 2003년부터 리옹에 입단해 15시즌을 보냈고 8시즌은 1군에서 보내 275경기 129골을 기록했다 , 그리고 리옹 소속으로 시즌 최다 득점 28골을 기록하였고 3년 연속 20골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라고 가르킨 가운데 이로써 자신의 기록을 더 많이 기록할 수 있는 기회였다.

 

리옹에서 리그 올해의 선수 , 득점왕 , 이달의 선수 등 많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 라카제트였으며 리옹에게는 레전드라고 표현해도 이상할게 없는 라카제트였다.

 

벤제마가 떠나고 리옹의 공격을 이끌었던 라카제트 , 올림피크 리옹 팬들 역시 라카제트의 복귀를 환영하고 있는 가운데 라카제트가 리옹의 유니폼을 다시 입고 많은 골을 기록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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