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레반도프스키 , 바이에른 뮌헨 떠나 바르셀로나 합류 , 바이아웃 6700억

ⓒ 바르셀로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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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피냐를 영입하며 다음 타자로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준비하던 바르셀로나 , 이전부터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주시하던 바르셀로나는 그의 영입에 어려움을 겪게된다.

 

그것은 바로 바이에른 뮌헨이 그를 보내지 않겠다는 것 , 뮌헨과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였던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의 거부로 인해 이적이 어려워지고 있었고 이어 선수와 구단의 갈등이 이어지며 그의 이적은 많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었다.

 

이렇게 레반도프스키의 바르셀로나 합류는 무산되는 듯 했지만 결국 바이에른 뮌헨과 바르셀로나의 이적 협상은 진전을 보이고 있었고 결국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와 결별을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영입에 합의를 봤다는 내용을 발표하며 레반도프스키의 바르셀로나 이적이 결정되게된다.

 

현재 레반도프스키는 개인 합의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태였으며 바르셀로나 SNS에서는 레반도프스키가 바르셀로나의 훈련복을 입고 바르셀로나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거나 사진을 찍는 모습이 공개되며 그의 이적이 사실상 정해진 것과 다름이 없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바르셀로나 홈페이지에 등장하는 시간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현재 언론 매체에서는 약 670억의 이적료가 발생되었고 바이아웃 6704억 , 계약기간은 4년인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레반도프스키의 주급은 약 2억 3천만원으로 전해지고 있었으며 그는 바이에른 뮌헨 탈출에 상당히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바르셀로나 SNS에서는 레반도프스키가 합류해 기쁘다는 영상을 올렸으며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 부진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잠재력을 가진 팀이기도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하지만 이미 스페인어는 배워놨고 다른 곳에서 살면서 가족들과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싶었다"라고 말하였다.

 

레반도프스키는 도르트문트에서 4번의 시즌을 보냈고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8번의 시즌을 보내며 분데스리가의 기록을 새로 쓴 선수였다.

 

많은 나이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그는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었고 그는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며 스페인 라리가 무대에 서게되었다.

 

이로써 레반도프스키는 한 때 도르트문트에서 함께 활동했던 오바메양과 9년만에 재회를 하게 되었으며 레알마드리드의 골잡이 카림 벤제마와 경쟁을 할 수 있었다.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2명의 선수의 득점 대결은 라리가를 지켜보는 재미 요소 중 하나가 될 예정이었으며 차비 에르난데슨 감독은 레반도프스키 영입으로 최전방을 완벽히 보강하게 되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8년은 특별했고 프리시즌 이후 다시 돌아와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친정팀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었다.

 

분데스리가의 아우크스부르크는 레반도프스키에게 많은 골을 내줬던만큼 레반도프스키의 바르셀로나 이적을 환호하고 있었고 익숙했던 바이에른 뮌헨의 레반도프스키는 이제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바르셀로나의 재정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문이 들기 시작했지만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한 만큼 다음 시즌 리그 우승에 도달할 수 있을 지 지켜봐야 했으며 개인적으로 카림 벤제마와 레반도프스키의 득점 대결이 상당히 기대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