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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 제드 스펜스 영입하며 6번째 영입 성공 , 이적료 196억+계약기간 5년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1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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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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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내한을 하며 팀K리그와 세비야를 상대했던 토트넘 , 한국 팬들에게 뜨거운 환호를 받았던 토트넘이었지만 이들은 뒤에서 여전히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내한을 앞둔 시점을 두고 이전부터 언급되었던 오른쪽 풀백 제드 스펜스의 영입에 대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었다.

 

제드 스펜스의 내한에 대해 많은 팬들이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그는 결국 토트넘의 방한 이후 오피셜이 발표되며 런던에서만 볼 수 있게되었다.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제드 스펜스의 영입을 발표했고 계약기간은 5년 , 이적료는 약 196억으로 추정되고 있었고 추가 옵션까지 포함할 경우 314억까지 도달했다.

 

제드 스펜스는 "토트넘과 같은 빅클럽에서 뛰는 꿈이 실현되었다 , 너무 놀랍고 여기에 있음을 감사한다"라고 말하며 여전히 실감이 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내 경력에 있어 긴 여정이었다 , 때로는 힘들었지만 좋았으며 이 자리에 오르기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하였다.

 

제드 스펜스는 계속해서 토트넘을 빅클럽이라고 언급하며 자신의 많은 것을 보여준다고 예고한 가운데 특히 콘테 감독 지휘 하에 빨리 뛰고 싶다며 벌써부터 토트넘 팬들을 설레게 하는 입단 소감을 보여주었다.

제드 스펜스는 미들즈브러 소속으로 지난 시즌에는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 활동을 하며 노팅엄 포레스트를 승격시키는데 일조한 선수였다.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46경기를 소화한 그는 이제 2부가 아닌 EPL에서 활얄을 해줄 일만 남은 가운데 토트넘은 페리시치부터 시작해 스펜스까지 6번째 영입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적시장에서 폭풍 영입이 뭔지 보여주고 있는 토트넘 , 콘테 효과로 인해 그 기대감은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제드 스펜스는 레인저스 , AS로마와 친선 경기에서 모습을 보여줄 것 같았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 합류 이후 윙백 영입을 요구하고 있었고 이반 페리시치를 영입했고 오른쪽에는 제드 스펜스를 영입하게된다.

 

기존 윙백의 경쟁 구도를 더욱 팽팽하게 만들어내며 두터운 선수층을 자랑하게 만든 가운데 제드 스펜스는 이제 쟁쟁한 선수들과 경쟁을 통해 자신의 자리를 만들어야했다.

 

제드 스펜스는 풀백이지만 드리블 능력이 우수하며 피지컬도 준수해 콘테의 수행 내용만 잘 이행해준다면 콘테 감독이 아끼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다고 예상되고 있었다.

 

잦은 실수와 경험 부족으로 단점이 존재하지만 이는 콘테 감독이 바로 잡아줄 것이라고 생각되었으며 이전부터 언급된 제드 스펜스의 이적설은 오늘이 되서야 마침표를 찍을 수 있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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