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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마티아스 더 리흐트 , 바이에른 뮌헨과 5년 계약 체결

FootBall/오피셜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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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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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관심을 받던 수비수 마티아스 더 리흐트 , 아약스에서 프랭키 더 용과 함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며 그는 유벤투스로 이적했지만 좀처럼 키엘리니와 보누치 조합을 무너트릴 수 없었고 잦은 실수와 부상으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된다.

 

유벤투스는 키엘리니를 21-22시즌을 마지막으로 떠나보낸 만큼 더 리흐트의 존재를 그의 대체자로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타 구단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인해 결국 선수를 판매하게된다.

 

여기서 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이 수비수 보강을 위해 더 리흐트에게 접근했고 결국 웃게된 것은 바이에른 뮌헨이이었다.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에서는 "유벤투스에서 활약하던 더 리흐트를 영입했다"라고 발표했고 계약기간은 5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 리흐트는 첼시 이적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지만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 ,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의 적극적인 모습에 흔들려 독일행을 선택했다고 알려졌다.

올리버 칸 CEO는 "강한 공격만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 우리는 더 리흐트 영입으로 수비를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라고 말하였고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우리는 3년 전부터 그를 영입하고 싶었다 , 우리는 그의 능력을 확신했고 오늘은 더 그렇다"라고 말하며 고대하던 더 리흐트 영입 성공에 기뻐하고 있었다.

더 리흐트는 "난 이 클럽의 선수가 되어 기쁘다 ,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클럽 중 하나이며 처음부터 경영진 , 감독 , 이사회 모두가 나에게 확신을 줬다"라고 말하며 바이에른 뮌헨 합류에 기뻐하고 있었다.

 

바이에른 뮌헨이 지불한 더 리흐트의 이적료는 최대 1032억으로 추정되고 있었으며 기본 이적료 898억 , 추가 옵션 134억으로 4년 분할 지급이 가능한 계약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더 리흐트는 우파메카노 , 파바르 , 뤼카 에르난데스와 함께 독일 최고의 수비벽을 만들 예정이었으며 니클라스 쥘레의 공백을 그 이상으로 대체한 바이에른 뮌헨이었다.

 

사디오 마네부터 시작해 마티아스 더 리흐트까지 ,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이었으며 유벤투스로 1000억대 이적했던 더 리흐트는 독일 무대에서 아약스 때 전성기 모습을 보여줘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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