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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까지 감수하는 호날두 , 시메오네 감독과 함께할까?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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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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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호날두의 맨유 잔류는 오리무중인 가운데 그는 여전히 이적을 위해 움직이는 분위기였다.

 

여러 언론 매체는 호날두가 라이벌 구단으로 이적까지 감수하고 있다며 첼시 , 바르셀로나 등 호날두가 거친 소속팀들의 라이벌 구단들의 이름까지 언급되고 있는 상황이었다.

 

실제로 호날두는 언급된 구단으로 이적까지 고려하며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욕심을 내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상당히 원하며 에이전트까지 나서 부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호날두는 유럽 최고의 구단이라고 말할 수 있는 구단에서 활동을 원하고 있었다 , 과거 자신의 친정팀인 스포르팅 복귀만이 긍정적인 답이 결정되어 있었지만 호날두 본인이 직접 나서 스포르팅 복귀를 반박하며 그는 여전히 빅클럽 이적만을 원하고 있었다.

 

결국 여러 구단을 거친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는 하다하다 못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까지 언급되게된다.

 

호날두는 레알마드리드의 레전드로 해당 구단에서 자신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준 구단이었지만 같은 연고지를 두고 있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이적설에 대해 많은 팬들이 깜짝 놀라게된다.

레알마드리드 시절부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비수를 꽂고 또 시메오네 감독을 저격하는 듯한 행동을 했던 호날두였지만 그 전에 일은 모두 잊고 챔스를 위해서라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생각인 것 같았다.

 

9년 동안 레알마드리드에서 활동했던 호날두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은 축구 팬들에게 충격을 선사하고 있는 가운데 호날두가 마드리드 생활을 좋아한다는 점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은 더욱 더 무게가 실리기 시작했다.

 

매체는 호날두와 그리즈만 또 펠릭스의 조합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더 나아가 호날두가 시메오네 감독을 설득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들려오고 있었지만 이 소식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

 

스페인 매체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호날두 영입 소식에 대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바르셀로나에 가려 보이진 않았지만 이들 역시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는 것이었다.

 

얼마 전 주전 수비수인 호세 히메네스 매각까지 알아봐야 할 정도로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고 호날두의 이적료와 연봉과 주급을 감당을 할 경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또 다른 선수를 판매해야만했다.

 

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 역시 호날두의 합류로 인해 팀이 호날두 원맨팀으로 되는 것을 결코 원치 않았으며 과연 호날두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에 진전이 있을 지 의문이었다.

 

현재 언급되었던 구단들에게 거부 의사를 받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차기 행선지 , 그의 이적 행보는 이제 맨유의 레전드가 아닌 추태로 보여 많은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는 가운데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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