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맨유 , 호날두 대체자로 브렌트포드 ST 아이반 토니 영입 관심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19. 12:30

본문

ⓒ 게티이미지
위에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채널로 이동합니다.

호날두의 이적설로 소란스러운 맨유 , 만약 호날두가 팀을 떠날 경우 최전방에서 득점을 책임질 선수가 사라지게 되는 가운데 카바니도 없는 상황에서 맨유는 최전방 공격수 포지션을 두고 많은 고민에 빠져있었다.

 

호날두가 이적한다면 엘랑가나 마샬이 이 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게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맨유는 브렌트포드의 공격수 아이반 토니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뉴캐슬 , 웨스트햄 , 맨유가 아이반 토니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보도하였고 최고의 선수 영입만을 노리던 맨유가 브렌트포드의 주전 공격수를 노린다는 소식에 많은 팬들은 놀라워하고 있었다.

 

사실상 아이반 토니의 존재에 대해 많은 축구 팬들이 알지 못할 것이다 , 21-22시즌 37경기 14골을 기록하였으며 EPL에서 2자리 수 득점을 성공한 것을 생각했을 때 나름 준수한 정도라고 보고 있다는 것이었다.

 

2부리그에서는 득점왕 출신이지만 그가 빅클럽 맨유의 최전방 주전 공격수로 불릴만한 존재인지 의문을 받고 있었고 무엇보다 그의 이적료가 470억으로 책정되고 있다는 것에 영입 반대를 외치고 있었다.

아이반 토니는 4부 리그부터 시작해 오늘날 EPL 공격수로 활동하는 제이미 바디와 같은 드라마형 공격수라서 많은 축구 팬들이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허나 맨유의 공격수로는 부족함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었고 특히 맨유 팬들은 "여기는 2부리그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토니 영입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무엇보다 호날두의 대체자가 중위권 구단의 공격수라는 점에서 팬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고 맨유는 아이반 토니가 아닌 다른 공격수 영입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되었다.

 

아이반 토니는 과거 뉴새르 소속이었으며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에게 10억의 이적료로 이적을 하게 되었다 , 하지만 사우디 자본 인수 후 이적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예고하는 뉴캐슬은 아이반 토니 영입을 원하고 있었으며 뉴캐슬은 470억을 지불해 그의 복귀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해지고 있었다.

 

맨유가 계속해서 망설인다면 아이반 토니는 뉴캐슬로 향할 확률이 높다고 예상되는 가운데 EPL 구단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토니가 뉴캐슬로 이적해 좋은 활약을 보여줄 지 지켜봐야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