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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대어 노리는 AS로마의 조세 무리뉴 , 세리에스타 디발라와 벨로티 영입 원한다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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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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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판타지스타가 계약 만료가 되고 바르셀로나 , 토트넘 , 맨유 등 많은 구단들이 그의 공짜 영입에 관심을 가졌지만 디발라는 세리에 잔류를 원했고 인터밀란과 협상을 시도하며 그가 인테르의 유니폼을 입을 것 같았다.

 

하지만 갑작스런 로멜루 루카쿠의 인테르 복귀 열망에 인테르는 이에 응답을 하였고 재정적인 이유와 인터밀란에서 보증된 공격수라는 점에서 인터밀란은 디발라와 협상을 마무리 짓지 않고 디발라 영입에 손을 떼어버리고만다.

 

결국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버린 파울로 디발라 , 믿었던 인터밀란행이 불발되자 다른 구단의 이적을 알아보고 있었지만 AC밀란은 그의 영입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고 결국 디발라는 타국 리그 진출까지 고민해야하는 상황에 놓이게된다.

 

이적시장에서 인기가 많을 것 같았던 파울로 디발라였지만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보고 좋아하는 감독은 몇 없었으며 여기서 AS로마의 조세 무리뉴가 손을 내밀게된다.

 

이탈리아 매체에 의하면 "무리뉴가 디발라 영입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하며 에이전트와 만남은 물론 협상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을 예고하고 있었다.

 

현재 협상은 디발라가 로마의 연봉 조건에 긍정적인 대답을 내놓았다고 전해졌으며 디발라는 유벤투스에서 받던 금액보다 삭감을 감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AS로마가 이적시장에서 FA대어를 얻은 가운데 이제 오피셜을 앞둔 상태에서 또 다른 FA대어를 낚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선수는 토리노FC와 계약 만료가 된 안드레아 벨로티 , 조세 무리뉴는 이전부터 벨로티 영입을 원하고 있었고 디발라 합류 후 벨로티 영입에 나설 것으로 전해지고 있었다.

 

한 때 많은 세리에 구단의 관심을 받았던 벨로티였고 당시 이적료만해도 1000억대에 가까운 금액을 요구할 정도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선수였다.

 

하지만 계약이 만료 뒤 그를 원하는 구단은 그리 많지 않았고 미국 , 중동 , 울버햄튼 정도가 벨로티의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벨로티는 이탈리아 국가대표 공격수이기도 하며 밸런스가 좋은 탄탄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고 결정력 , 드리블 , 연계 모두 수준급이라는 것이었다.

 

벨로티는 무리뉴가 원하는 스타일의 공격수이며 구단 수뇌부들끼리 벨로티 영입에 이미 대화가 긍정적으로 끝났다고 전해지며 AS로마는 2명의 세리에 스타들을 영입할 것 같았다.

 

AS로마는 절호의 타이밍을 노려 보다 쉬운 영입에 성공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AS로마의 오피셜을 많은 축구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벨로티가 합류한다면 태미 에이브러햄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평가되고 있는 가운데 AS로마의 이적설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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