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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에서 조용한 레스터시티 , 재정난으로 매디슨 매각까지 검토 중

FootBall/22-23 이적설 Story

by 푸키푸키 2022. 7. 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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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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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구단들이 선수들을 방출하거나 영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적시장에서 상당히 분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심지어 이번에 EPL로 승격한 노팅엄 포레스트도 폭풍 영입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15-16시즌 EPL 우승 구단인 여우 군단 레스터시티만큼은 선수 영입 오피셜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었다.

 

매체에서는 "레스터시티가 유럽 7대 리그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단 1명도 선수를 영입하지 못한 유일한 팀"이라고 말했고 이로써 레스터시티가 22-23시즌부터 다른 구단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었다.

 

지금까지 레스터시티는 단 1명의 선수를 떠나보냈고 그 외 방출도 영입도 없는 현 상황이었다/

 

영국 매체에서는 레스터시티가 선수를 영입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조사했고 그 이유는 현 스쿼드가 충분해서가 아닌 재정적인 이유 때문이었다.

 

브랜드 로저스는 한 인터뷰에서 "영입 전 방출이 우선이다 , 현재 포화 상태라 방출 없이 영입이 어렵다"라고 말한 적이 있었고 실제로 레스터시티의 선수들이 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 못했다.

주전을 지키며 비주전인 선수들을 판매할 생각의 레스터시티였지만 일이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었으며 무엇보다 자금이 없는 만큼 선수를 판매해 자금 마련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이들은 에이스 제이미 바디의 대체자를 준비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이러한 방향대로 계속해서 간다면 말 그래도 "0입"이 되어 22-23시즌을 맞이할 수 밖에 없다.

 

최근 아스널 , 맨유의 관심을 받던 유리 틸레만스의 이적설도 잠잠해지며 레스터시티는 자금을 마련할 방법이 없는 가운데 최근 제임스 매디슨까지 판매할 의사까지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었다.

 

자금이 없는 만큼 레스터시티는 매디슨 1명을 판매해 자금적 여유를 노릴라고 하고 있었다 , 이헤아나초 , 카스타뉴도 매각할 의사를 보이고 있는 레스터시티였지만 이들을 원하는 구단은 뚜렷히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다.

 

토트넘이 매디슨 영입을 주시하며 매디슨 챔스 진출을 원하고 있다고 알려진 가운데 여우 구단 레스터시티가 자금적 여유를 위해 에이스를 판매할 상황에 레스터시티 팬들은 답답할 따름이었다.

 

현재까지 토트넘이 매디슨에게 정식적으로 접근하진 않았으며 레스터시티의 선수들이 타 구단의 제안을 받아 팀을 떠날 지 지켜봐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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